주식 - 매몰되지 말자
2025년 10월 28일 오전에 쓰는 글입니다.
여기 나온 종목은 제가 배운대로 매매하는 것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대로 매매를 하는지도 알 수 없고 여러분이 이 글을 보는 순간과 저의 순간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절대 따라 매수하시면 안됩니다.(사실 구독이 많지 않아서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구독이 늘어난다면 이런 글은 못쓰게 되겠지요.)
주식을 하면서 이런 저런 기법들을 많이 보고 배우고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어느것 하나 정답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때 그때 따라서 달라지고 상황이 변하기 때문에 어떻게 말하기가 참 쉽지가 않죠.
최근 장세가 무척 좋았습니다. 코스피가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는데 포트폴리오에 테마주를 담지 않은 분들은 코스피의 수익률을 쫒아가지 못하고 있을 겁니다. 아침방송에서도 어떤 유명한 분이 계좌에 삼전을 50%정도를 채웠음에도 코스피보다 못벌고있다는 말을 하시네요.
사실 이런 장세를 맞이하면 내가 세운 기준이나 내가 주식을 매매하는 기법이 많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마음이 안정이 안되기도 하구요. 빅숏이라는 영화에서 마이클 버리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드럼도 치고 달리기도 하고 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흔들리지 않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영화에서는 잠깐의 표현이지만 실제로 저런 상황을 겪으면 억겁의 시간을 보내는것과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내 계좌에 약간의 마이너스만 나도 온갖 짜증이 나는데다가 다른 종목이 저렇게 튀어오르고 있으면 미쳐버리기 직전에 있는 것은 당연하겠죠.
계좌를 정리하기 전에 매매를 하는 기준을 다시한번 정리를 해 보도록 하죠.
1. 동전주는 매매하지 않는다.(1000원 이하의 종목들)
2. 가능하면 회사의 영업적 수치가 마이너스인 종목은 매매하지 않는다.(하지만 불가피하게 하는 경우들이 꽤 있다.)
3. 역배열인 종목을 매매한다.(꼭 역배열이 되어야 하는 건 아니고 주가가 장기선 - 60,120,240선- 보다는 밑에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4. 52주 신저가에 가까우면 좋다.(신저가를 찍고 살짝 올라와 있는 종목들이 좋습니다.)
5. 시총이 상관은 없지만 가능하면 2000억 이상인 종목이 좋고 1조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고민을 해 봐야 한다.
6. 바닥권에서 대량거래가 이루어진 종목이 좋다.
7. 종목당 목표 매수액이 있으면 나눠서 거래한다.(이건 방법이 몇가지가 있으니 생각해 보고 한다.)
8. 주가차트는 길게 보는 것이 좋은데 업체의 밸류가 크게 변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전의 바닥권이 주식의 지지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정도입니다. 나중에 다시 쓸 기회가 오면 다시 써 보죠.
오늘은 삼전과 하이닉스가 조금 빠지고 있지만 다른 종목들은 오르는 장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확인 해 보겠습니다.
1. 태웅로직스

전체 매수금액이 125만원 정도인데 평가손익이 39200원으로 나와있네요. 만약 한 종목당 1000만원 정도 매수를 하신다고 생각하고 저처럼 매수를 했다면(매수가 끝났다는 가정하에) 약 39만원의 마이너스가 나 있을 겁니다. 거기에 수수료등을 더하면 40만원이 넘는 손해를 2달동안 보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죠. 즉 100만원 투자해서 이정도의 손해는 두달이 아니라 2년이라도 감수할 수 있지 하는 경우는 많지만 1000만원 혹은 1억 정도를 투자했다면 40만원 400만원정도가 되는데 이걸 그냥 가져가면서 버틸 수 있느냐 하는 것을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금액이 4만원 정도라서 별거 아닐것 같지만 %로 보면 -3.4%입니다. 하루에 4%는 올라야 만회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적은 돈이라고 만만히 보시면 안됩니다.(주식하다보면 일반적인 종목에서 3% 이상 상승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실겁니다.)
물론 전 아직 매수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방법은 주가가 하락할때마다 아주 조금씩 추매를 하는건데요 그런것이 아니면 현 주가 2950에서 1차로는 2800원대까지 떨어지면 200만원 정도로 추매를 하고 2차로는 2650대에서 300만원 정도 추매를 할것 같습니다.
2. 라메디텍

금일 상승을 해서 수익이 플러스로 전환을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한 만큼 매수를 못했는데 플러스 전환되는 경우가 참 아쉽습니다. 만약 지금부터 상승이 조금 더 되는 상황이면 상승하다가 떨어지는 날 매수를 진행하게 될겁니다. 불타기라고들 많이 하는 경우인데요 이 불타기가 사실 굉장히 쉽지 않은 기법입니다.(심리적으로) 그래서 어지간하면 불타기는 잘 안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낮은 가격인 경우에는 조금씩 진행하기도 합니다.
3. 폴라리스ai파마

역시 장이 좋아서 상승하는 바람에 양전했습니다. 좀 더 모았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역시 불타기로 정책을 조금 바꾸게 될 것 같습니다.
4. 환인제약

안타깝습니다. 너무 늦게 들어갔고 매수도 안된 상황에서 곧바로 7% 정도의 급등을 보이는 바람에 매도를 했습니다. 뭐 이익이니까 된거겠죠.
이상이 10월 포트폴리오에 진입해 있는 녀석들입니다.(태웅은 9월부터이긴 하지만요.)
다음 시간에는 분배와 집중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