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일기 - 투자방식 정리

bigthing 2026. 2. 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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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정도부터 공부 후 진행했던 투자방식 정리

 

  • 소형주에서 세력들이 매집하는 종목을 따라 들어가서 매매하여 수익을 얻는 방식
  • 세력들이(정확히는 이 세력이라는 개념도 조금 모호하지만) 주가를 띄우기 위해서 매집을 할때 나도 같이 슬쩍 숟가락을 얻는다는 개념
  • 위험도가 있으니 금액은 아주 작게 한 종목당 100만원 이내로 투자
  • 1000만원이 있으면 100만원씩 10개를 사서 깔아놓는다
  • 매수는 처음 10만원. 5~10% 빠지면 20만원. 거기서 10~15%가 더 빠지면 60만원 매수

장점 

  • 대부분의 종목에서 결국은 수익을 보거나 손해를 보지않는 선에서 정리가 가능한 경우가 많음
  • 금액이 작으면 손실이 적음. 따라서 마이너스로 들어가 있는 구간에서 버티는 것이 어렵지 않음

단점

  • 종목이 많아지면 관리하기가 어려움
  • 대부분 무지성매수에 가깝기 때문에 마이너스구간에서 잡생각이 많아짐
  • 시총이 작은 종목들의 경우 주가가 오르는 순간이 짧아서 피뢰침을 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를 잡기가 힘든 경우가 많음
  • 급등하는 정도가 다 다르고 상승의 순간이 5~10분 이내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응이 어려움.
  • 급등은 15%정도가 꽤 많은데 만약 피뢰침을 한번 놓치면 꽤 오랜기간동안 묶여있는 경우가 많다.

느낀점

나와는 잘 맞지 않는다.

스탑로스를 쓰면서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

마이너스의 구간에서 잡생각이 많아짐(내가 왜 이 주식을 샀을까 같은...)

 

6개월 정도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해 보면서 역시 사람은 자신의 성향과 맞는 것을 해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10개 이상 종목이 넘어간 순간부터(사실 5개 이상 부터) 제 머리속은 복잡하게 빙빙 돌기 시작했습니다.

기계적으로 정해진 룰에의해 매수, 매도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인간은 자꾸 판단을 하고 손실회피를 하며 머리속에 희망회로를 그리기 때문에 그런것을 다 떠나서 투자를 할 수 있지 않다면 종목이 많으면 많을 수록 탈모가 오기 딱 좋은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결국 대형주 테마를 잘 본 뒤 저가매수 매집 후 매도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종목은 아직도 줄여나가는 중이긴 하지만(최대 3~5개) 너무너무 사야하는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해도 7개는 넘지 않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100만원의 30%를 노리는 것이 아닌 천천히 모아서 1000만원의 10%를 노리는 작전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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