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굴소스볶음밥1 잡내 제거의 중요함을 깨달은 돼지등갈비와 볶음밥 요리 예전 전주 마이산을 놀러갔을 때 그 앞쪽에 있는 가게들에서 파는 제주흑돼지 등갈비가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등갈비를 간혹 사먹기도 합니다. 주로 놀러갈때 숮불에 구워먹는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집에서도 간혹 해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NC를 갔더니 할인을 하는 등갈비가 있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빙온숙성 등갈비라고 하네요. 그리고 뭔가 양념을 조금 해 놓은 듯 합니다. 소금도 조금 들어가 있고 맛다시도 뿌렸다고 하니 잘 됐다고 생각하고 그냥 조각 조각 잘라 줍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후추를 잘 뿌려서 30분 정도는 재워 줍니다. 위 아래 뒤지면서 골고루 뿌려 줍니다. 그런데...다 굽고 났더니너무 충격 받아서 다 익은 고기를 사진찍는 것도 잊을 정도로 대충격이었습니다. 누린내.. 2024. 9. 29. 이전 1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