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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15

티몬 위메프 말고 알테쉬에서 잘샀네~ 최근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물건 구매했다가 낭패 보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거 같은데요. 전 식품쪽이 아니라면 국내 쇼핑몰보다는 알리나 테무쪽을 많이 찾아보는 편입니다. 물론 배송이 조금 더 걸리는 경우는 있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이익인 경우가 엄청나게 많거든요. 물론 급하게 써야 한다면 쿠팡을 찾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샀던 물건 중에서 알리나 테무에서 잘샀다고 생각하는 물건들과 알리 테무에서 물건 살 때의 주의점 그리고 정말 중요한 '절대' 사면 안되는 제품들을 말씀드릴게요. 테무와 알리가 싼 이유는 국내 사업자들이 받아야 하는 KC 인증이나 관세등을 내지 않고 구매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그런건데요 거기에 무료배송이 대부분이라니 사면 살수록 이득이 아닐까요? 거기에다가 간혹은 국내엔.. 2024. 8. 2.
내 상품 브랜딩 멘토링 과정 - 여섯번째 요약 드디어 여섯번째 강의 요약. 마지막 날이 되었군요. 1. 상표출원및 아이템서칭2. 상품기획3. 중국상품무역, 일본 캐릭터 상품 무역 실무4. 상세페이지 전략5. 판매전략 등등을 배워 왔습니다. 사실 무역과 상품에 관한 실무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만 사실 처음 시작하는 초보나 무역을 안해보신 분들이 상품을 가져오고 무언가를 하기 쉽지 않죠. 하지만 기억을 하고 있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광저우, 이우, 린이 등등의 시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나중에 검색을 통해서라도 물건을 가져오거나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도매매라는 사이트에서 같이 운영하는 에그돔을 이용하시면 소량 단품으로 편하게 사입하여 팔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 2024. 7. 10.
소상공인을 위한 택배 - CU를 이용해 보자(쿠폰 만땅) 소상공인인 경우 가장 걱정되는 것이 택배입니다. 사실 사입을 해서 물건을 판매하려는 생각을 했을 때 가장 고민이었던 것은 역시 택배였어요. 물건이야(크지 않고 작은 물건이라면) 사서 쌓아놓으면 되지만 어쨌건 물건을 발송하려면 택배회사와 연락을 해야 하거든요. 하지만 이리 저리 알아본 바 월 200~300개 정도는 계약할 만한 물량이 아닌거 같더군요. 여하간 제가 한달에 2~300개를 보낼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소규모로 시작해 보겠다면 편의점을 찾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모든 편의점에 택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제가 CU를 추천하는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인데 저희 동네에 CU가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다른 GS같은 경우는 택배를 외부에 쌓아 놓아야 하는데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비바람에 박스나.. 2024. 7. 8.
내 상품 브랜딩 멘토링 과정 - 다섯번째 요약 다섯번째 시간은 마케팅과 광고의 시간입니다.세세한 광고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 정리하기 힘들지만 대략적인 이야기만 조금 정리해 보지요. 당신은 트루먼쇼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https://www.coupangplay.com/content/41c26908-6653-4fb9-9717-1f2ea7dd5c35 쿠팡플레이지원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엣지, 크롬 또는 사파리에서 다시 시도해주세요.www.coupangplay.com 전 쿠팡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만(쿠팡 양아리들...) 그냥 있길래 링크를 겁니다. 안보신 분은 어디서든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충격을 먹은 영화가 2~3개 정도 있는데 크라잉게임하고 트루먼쇼.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카페 등등 모든 것들이 바로 당신.. 2024. 7. 3.
내 상품 브랜딩 멘토링 과정 - 네번째 요약 상품을 브랜딩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닌 초보자가 상표권이나 브랜드네임을 만들고 제품을 사입해서 거기에 로고를 넣어서 무언가 만들고 하는 일이 말로하면 금방이지만 물리적으로 거기에 정신적으로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는 법. 도전하면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네번째 수업은 AI에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최근 AI가 워낙에 많아져서 어떤 것이 진정한 AI가 될지. 그리고 우리 옆에 살아 남는 서비스는 무엇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AI를 다루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이러이러한 AI툴이 있어 라고 누군가가 이야기 하면 한번 써보시고 그것이 자신한테 맞는지 잘 쓸 자신이 있는지 조금 돌려보고 직관적이지 않거나.. 2024. 7. 2.
사입을 위한 첫걸음 - 택배. CU VS GS (씨유 와 지에스 온라인 마켓을 하기로 마음먹고 유통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닥치는 문제가 사입 이라는 문제 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대부분 여러분이 사시는 만원 정도의 제품은 2~3000원이 원가(수송비를 전부 포함 하더라도.) 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익이 남지 않아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 제품비용 + 보관비 + 각종 부자재비용 + 세금... 뭔가 붙이는 것이 많죠? 그래서 여러분이 마시는 소주도 대부분 출고가의 3배 정도는 받는 이유가 그런겁니다.(요즘 식당들은 음식 팔아서는 남는 것이 별로 없고 술을 팔아야 마진이 남는다고 하죠?) 각설하고. 처음부터 물건 잘 파시는 분들은 3PL을 이용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일단 작은 것 부터 한번 시작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 2024. 7. 1.
대량등록과 관리에 필요한 툴 - 키 매크로 우선 저는 대량등록을 위해 샵플링이라는 툴을 쓴다고 몇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가격 자체가 싼건 아닌데 솔직히 사업을 위해 한달에 30만원 정도의 월세라면 거의 거저 아닐까요? 핸드폰을 가지고도 간단한 작업은 할 수 있어서 외부를 나갔을 때도 간편하고 노트북이 있으면 집, 도서관, 카페 어디든 일터로 변할 수 있어 무척 편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이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이 꾸준하게 무언가를 해 줘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 중 한가지가 동기화 라는 것인데요. 동기화가 필요한 이유를 말하자면 복잡하긴 하지만 가장 간단하게는 도매판매자와 나의 상태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도매 판매자가 올렸던 상품이 품절이 되거나 다시 재입고가 되어 팔리는 것을 계속 맞춰 주지 않으면 품절이 된 제품을 제가.. 2024. 6. 29.
밀리터리 전시회(Feat. part time job) 주말 2일 동안 성남에서 진행되었던 플래툰 이라는 행사에 파트타임을 뛰고 왔습니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는데도 다들 불평 없이 기다렸다가 잘 들어가더군요.  2~3시간 기다리신 분들도 엄청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물론 토요일에 한해서 그렇고 일요일은 밀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사람이 정말 딱 줄서서 들어가지 않아도 될 수준으로 꽉 차있는 느낌?   9:30분 정도에 찍은 사진인데 그래도 이때는 입장 준비 줄이 그렇게까지 길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후 2시 정도에는 거의 뭐...흐흐흐...저같으면 절대 안들어갈 정도로 길게 서 계시더군요.  제가 있던 부스는 사실 부스라 하기에도 뭐하지만 테이블 2개 크기였고 벌크로 물건들을 가져다 놓고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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