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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7

도서관을 가지않고 간편하게 스마트 도서관 이용하기 오늘은 책 이야기 말고 책 빌리는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도서관을 갈 수 있으면 좋지만 근처에 도서관이 없을 경우엔 도서관을 가지 않고 책을 빌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빌려 보려고 합니다.  바로 스마트도서관이라고 하는 건데요. 전철역 안에 있어서 만약 출퇴근을 하거나 약속에 나가는 길에 이용할 수 있어서 아주 편안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찾아봤더니 연신내, 불광, 역촌에 스마트 도서관이 있네요. 전 불광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광역 스마트 도서관에서 뭘 빌릴 수 있는지를 찾아보고 가셔도 좋습니다. 은평구립 도서관에 가시면 몇권 빌릴 수 있는지 어떤 도서가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다만 카테고리별로 나와있지는 않아서 조금 불편하네요.  대출을 위해서는 도서관증을 미리 만들어 놓으.. 2024. 9. 18.
포용적인 제도를 갖추어야 한다 -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실패한 국가로부터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를 보고 싶어 샀던 책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결론 역시 비슷합니다. 열려있는 사회였던 경우는 발전하지만 닫혀있고 폐쇄적인 국가는 실패한다는 것이 이 책의 결론입니다. 정확히는 포용적인 정치와 경제제도 겠군요. 하지만 저는 국가의 성공과 실패는 '총,균,쇠'에 나와있는 콜롬버스의 신대륙발견이 더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는군요.  책소개 국가의 성패를 결정적인 요인, '제도'의 힘! 번영과 빈곤의 기원부터 시작하여 그의 이해까지 도달한다! 가난, 부정부패, 문맹, 범죄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실패한 국가'들. 왜 이들은 실패한 것일까? 저자들은 총 15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시공간과 정치, 경제, 역사 등 분.. 2024. 9. 11.
달러와 전세계에 대한 음모론으로 가득찬 이야기 - 화폐전쟁 1 음모론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화폐전쟁만큼은 보면서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자신의 추론을 잘 섞어서 만들어낸 글로 기축통화인 미국의 달러를 적절하게 비판하면서 자신들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를 통해서 자신들의 자산을 불리고 계속해서 부를 축척해 가고 있다는 주장은 센세이셔널할수밖에 없는 주장이었죠.이책에서 가장 충격을 받았던 부분은 돈을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금 태환을 하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신용으로 넘어가버린 화폐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들어 준 챕터입니다.일단 책에 대한 소개를 먼저 보도록 하죠.  책소개“코로나 이후 세계 경제, 어디로 가는가?”세계적인 금융위기 전문가 쑹훙빙이 말하는 화폐의 미래‘21세기 핵.. 2024. 9. 8.
정의하기 어려운 것을 이야기한다 - 국가란 무엇인가(유시민) 대학교 여름방학때 제가 놀러갔던 신촌은 수많은 사람들이 뭉쳐서 술을 먹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신촌은 젊음의 장소입니다. PC통신 동아리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술을 먹고 돌아다니던 그때 그 날 바깥에서는 데모가 있었고 그 데모를 제압하기 위해 쏜 최루탄 냄새가 지하술집 안까지 날아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터진 것은 아니었기에 오래 가진 않았고 다들 신나게 먹고 마시며 시간이 지나고는 즐겁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국가는 무엇일까요? 각자가 생각하는 국가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신촌의 어느 저녁처럼 안전하게 술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제가 원하는 국가일까요? 아니면 놀고 있던 사람들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학생들을 진압하는 것이 국가일까요? 실체가 있지.. 2024. 9. 7.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잡학지식(알쓸신잡) - 히스토리아 예전 알쓸신잡이란 프로가 인기가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꽤 유명한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상식을 풀어놓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죠. 이 책은 여러 이야기들을 묶어 마치 알쓸신잡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다 보고나면 자신의 상식 수준이 엄청나게 높아짐을 느낄 수 있는 재밌고 좋은 책입니다. 그렇게 두껍지 않고 워낙 재미있어서 술술 읽히는 책이죠. 전에 소개해 드렸던 유럽인 이야기 라는 책을 쓴 저자의 책이기도 합니다. 카페에 앉아 혹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돗자리를 깔고 여유롭게 상식과 즐거움을 주는 가벼운 책이 보고 싶을 때 읽기 좋은 책입니다. 다양한 주제에 흥미가 있을만한 이야기들을 분야를 가리지 않고 써 놓아 조금만 삐끗하면 정신줄 놓고 읽게 되는 마법을 부리는 글로 채워져 있습.. 2024. 9. 6.
서울교육청 전자도서관 가입과 전자책, 어학강좌 보고 듣기 제가 무척 좋아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 입니다. 다른 전자도서관도 많은데 이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을 좋아하는 이유는 전자책 말고도 다른 컨텐츠가 많아서 인데요 그 중 제일 좋은 것은 바로 어학강좌 입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지만 이렇게 이곳의 어학강좌는 체계적으로 한눈에 강의를 볼수 있게 되어있어서 무척 편합니다. 기초에서 중급정도의 강의를 보실때는 이 교육청 어학강좌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릴께요.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사이트의 어학강좌는 광고가 없어서 끊이지 않아 너무 좋아요. 우선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입을 해야 겠죠? https://e-lib.sen.go.kr/index.php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오른쪽 위 .. 2024. 8. 31.
독서를 위한 서울도서관 가입과 무료전자책 보기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모두 다 사서 읽기에는 너무 힘들죠?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면 원하는 책을 신청해서 대여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항상 들고 다니는 핸드폰을 책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도서관에 가입한 후 전자책을 대여해서 보는 방법인데요 신간이 많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있으니 그 중에서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도서관 관련 사이트는 몇군데 있지만 저는 서울 도서관과 서울시교육청 사이트를 자주 이용합니다. 각각의 사이트마다 특색이 있는데 오늘은 서울도서관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회원가입같은 것은 일단 PC를 기준으로 했습니다.(그게 조금 더 편해서요. 가입이 완료되면 핸드폰으로 앱을 깔아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일단 서울 도서관으로 갑니다..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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