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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혁신을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하자 - 디스럽트 디스럽트(Disrupt)의 사전적 의미는 방해하다, 피해를 주다, 붕괴시키다 등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파괴해 새로운 프로세스를 만드는 과정을 도와주는 책이 되겠네요. 사고를 혁신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방법론이 나와 있는 책입니다. 저자 소개입니다. 국내에는 따로 알려진 유명한 책은 없는 것 같네요.루크 윌리엄스세계적인 이노베이션 기업 ‘프로그 디자인Frog Design’의 선임연구원이자, 뉴욕대학교NYU 스턴 경영대학원Stern School of Business 겸임교수. 세계 여러 나라에서 혁신에 관한 강연을 했고, 〈비즈니스 위크〉나〈패스트 컴퍼니〉등에 칼럼을 기고하며 NPR(미국 공영 라디오방송)에 출연하는 등 파괴적 사고와 혁신 전략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루크 .. 2024. 9. 15.
중세 유럽사를 재미있게 보고 싶다면 바로 이책으로 - 중세 유럽인 이야기 이 책 '중세 유럽인 이야기'는 바이킹에서 시작해 프랑스와 영국을 넘나들고 종교와 전쟁을 엮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종교와 국가를 이야기하다가 나중에는 이탈리아로 이동해 예술과 지도까지 가며 이야기를 정리합니다. 대부분 이분의 책에는 '역사 에세이' 같은 별명이 붙기도 하는데요 마성의 글쓰기 실력이 발휘가 되어서인지 진짜 재미있어서 한번 잡으면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저자에 대한 소개입니다. '유럽인 이야기'의 프리퀄이라고 소개해 주시긴 했지만 그 책과 별도로 생각하고 읽으셔도 전혀 무리없을 내용입니다. 프리퀄이 아니라 이게 본편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목차를 보시죠.목차 머리말 Part 1 바이킹의 시대: 파괴와 교류, 혁신이 교차하는 변방의 다이.. 2024. 9. 12.
포용적인 제도를 갖추어야 한다 -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실패한 국가로부터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를 보고 싶어 샀던 책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결론 역시 비슷합니다. 열려있는 사회였던 경우는 발전하지만 닫혀있고 폐쇄적인 국가는 실패한다는 것이 이 책의 결론입니다. 정확히는 포용적인 정치와 경제제도 겠군요. 하지만 저는 국가의 성공과 실패는 '총,균,쇠'에 나와있는 콜롬버스의 신대륙발견이 더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는군요.  책소개 국가의 성패를 결정적인 요인, '제도'의 힘! 번영과 빈곤의 기원부터 시작하여 그의 이해까지 도달한다! 가난, 부정부패, 문맹, 범죄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실패한 국가'들. 왜 이들은 실패한 것일까? 저자들은 총 15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시공간과 정치, 경제, 역사 등 분..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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