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일상이야기28 간식도 먹고 식사도 하고 가구도 구경하는 이케아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가구나 생활소품이 필요할 때 가끔 찾는 곳이 바로 이케아에요. 주말보다는 평일에 오는데 주말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 편안하게 둘러보기 힘들때가 많거든요. 롯데 아울렛이랑 붙어있어서 한번에 쇼핑을 해결할 수 있어요 자원순환허브를 가장 먼저 둘러봅니다. 디스플레이 되었던 가구들을 할인해서 팔고 있어요. 당근마켓이랑 비슷? 전구들이 꽤 보입니다. 저 인형들은 뭘까요? 플레이팅용 나무? 이제 순서대로 한번 돌아 보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과 핫도그를 파는 앞쪽에 앉을 만한 곳이 넓게 있습니다. 쇼룸들을 구경하면서 나아갑니다. 조명과 어우러지면 참 예쁘게 보입니다. 포인트가 있는 빨간 쇼파와 노란 탁자네요. 쇼파는 쿠션이 필수인것 같아요. 오래써서 질리면 패브릭을 바꿔서 새 가구인.. 2024. 10. 20. 은평구에서 산책하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은 황금사원 - 수국사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으면 건강이 망가지기 쉬워서 가끔 산책을 하는데 은평구에는 재미있는 절이 하나 있습니다. 일본처럼 유명한 관광지로 되어있지는 않지만 화려한 정도로는 꽤 대단하다고 볼 수 있는 수국사입니다. 황금사원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죠. 일본에 가시면 금각사와 은각사가 굉장히 유명한데 전 금각사만 가봤습니다. 그런데 이 절의 본당이 금각사보다 훠얼씬 크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까기 가서 보기도 좋구요. 금각사는 근처에서 구경할수는 있지만 들어가거나 하긴 어렵습니다.(예전에 화재로 소실된적이 있어서 더 관리를 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긴 한국이고 관광지도 아닌 수국사. 본당안에까지 들어가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일단 사람이 별로 없는 평일 오후(주차가 쉽기 때문에)에 가 봅니다. 다른 절들처럼 .. 2024. 10. 19. 일년에 두번 나가는 골프 - 드림파크 CC 가을 하늘 공활한 어느날 친구의 초대로 운동을 하러 나가기로 했습니다. 일년에 많이 나가봐야 2번 정도니 실력이 좋을 수 있나요? 정말 에누리 없이 100개 정도를 치고 옵니다. 이번엔 드림파크CC로 갑니다. 로비에 앉아서 찍은 모습입니다. 뭔가 쟁의가 진행중이신가 봅니다. 잘 해결 되기를 바래봅니다. 예전 대회할 때 선수들의 싸인볼을 모아놓았나 봅니다. 익숙한 이름들도 보이네요. 드림코스는 무난하고 평지가 많아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골프존에서도 쳐보시면 아주 편안하게 치실 수 있는 코스입니다. 골프존에 없는 파크코스는 캐디분의 설명이 없으면 이해가 안되는 곳도 많아서 조금 어려웠는데요 이곳은 쉽게 칠 수 있었습니다. 시작하는 코스입니다. 해저드가 오른쪽에 보이네요. 나무들이 그렇게 높거나 울창하지 않아.. 2024. 10. 13. 득템을 하고 싶다면 파주로 오세요 -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날씨가 너무 너무 좋은 주말은 역시 놀러 나가야 제맛이죠. 이곳 저곳 갈곳 많은 파주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파주는 대형카페와 아울렛이 모여있어서 무척 좋죠. 갈곳이 많으니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나가서 가을의 따사로움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근처에서 아점을 해결 한 뒤 아울렛을 향해 갑니다. 저는 나이키 매장이 가까운 주차타워쪽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타워에서 나와서 입구로 가면 바로 나이키 매장이 보이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인가요? 간식거리 파는 곳이 곳곳에 보입니다. 뭔가 행사를 하는 군요. 하지만 놓쳤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 행사는 금방금방 온답니다. 아직 날씨가 더우니 분수가 상쾌해 보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을 위한 회전목마도 있습니다. 인생은 회전목마~~~ 나이키 매장 근처로는 신발 매장들이 .. 2024. 10. 12. 휴일 힐링 데이트 카페 앤드테라스 파주점 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하여 파주로 놀러가기로 합니다. 카페에서 잠시 수다나 조금 떨고 오는 거죠 뭐.대형 식물원 카페라는 앤드테라스 파주점으로 갑니다.(프렌차이즈일까요?) 차를 지하주차장에 대고 1층으로 갑니다. 문이 보이네요~~~그대가 들어오죠~~~(죄송합니다...) 안에서 바깥을 보는 모습입니다. 뭔가 잠깐 맥도널드가 생각이 났습니다. 꽃으로 만든 문이 있네요. 꽃문 안으로 들어오면 중앙의 테이블이 보입니다. 빵이 있는 매대쪽에서 찍은 중앙쪽의 테이블 사진입니다. 카운터가 보이네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한산합니다. 하지만 곧 사람들이 많아지겠죠? 빵이 놓여있는 곳입니다. 쟁반에 담아서 카운터로 가져가면 계산을 해 줍니다. 2군데에 나위어 빵이 놓여 있습니다. 파주라서 그런지 장단콩초콜렛 같은 기.. 2024. 10. 4. 돼지고기 잡냄새 제거를 위한 고추장 김치찌개 어제는 돼지 등갈비를 샀다가 대실패를 하고 남은 고기가 있어 무엇을 해야 이 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역시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고추장 김치찌개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것은 김치와 고추장, 맛술, 설탕(요리당), 다시다, 후추, 파 정도만 있으면 되니까요. 요리는 아주 쉽습니다. 김치만 넣고 볶아서 먹어도 되지만 전 고추장을 한스푼 정도 넣어서 단맛이 나도록 하고 싶었어요. 문제의 잡내 만땅 돼지고기입니다. 한숨 한번 쉬고는 고추장과 김치를 준비합니다. 맛술과 요리당은 필수는 아니지만 맛을 더해주는 요소이므로 준비합니다. 고추장을 볶기 위해 참기름을 부어 줍니다. 남아있는 마지막 참기름을 쓰기 위해 탈탈 털었습니다. 고추장 한스푼 덜어내 줍니다. 참기름 중약불에 고추장을 살살 .. 2024. 9. 30. 잡내 제거의 중요함을 깨달은 돼지등갈비와 볶음밥 요리 예전 전주 마이산을 놀러갔을 때 그 앞쪽에 있는 가게들에서 파는 제주흑돼지 등갈비가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등갈비를 간혹 사먹기도 합니다. 주로 놀러갈때 숮불에 구워먹는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집에서도 간혹 해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NC를 갔더니 할인을 하는 등갈비가 있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빙온숙성 등갈비라고 하네요. 그리고 뭔가 양념을 조금 해 놓은 듯 합니다. 소금도 조금 들어가 있고 맛다시도 뿌렸다고 하니 잘 됐다고 생각하고 그냥 조각 조각 잘라 줍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후추를 잘 뿌려서 30분 정도는 재워 줍니다. 위 아래 뒤지면서 골고루 뿌려 줍니다. 그런데...다 굽고 났더니너무 충격 받아서 다 익은 고기를 사진찍는 것도 잊을 정도로 대충격이었습니다. 누린내.. 2024. 9. 29. 손형 어디가셔? '팔계집 연남점' 가셔~~ 비가 미친듯 오던 날. 덕분에 온도가 뚜욱 떨어져서 살만해졌다고 생각되는 그런 날에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어 홍대입구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군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영풍문고에 먼저 가서 책을 둘러보는데 살만한 책이 별로 없습니다. 개정된 고전작품들만 조금 보이고 신작은 왠지 성에 차는 책이 별로 없네요. 그냥 나와서 삼겹살이나 구우러 가야 겠습니다. 손형 어디가셔? 팔계집 연남점? 팔계집 연남점 https://kko.to/tQDw1Bn9qb 카카오맵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map.kakao.com 홍대입구쪽에 있었기 때문에 한참을 걸어서 도착을 합니다. 비가 와서 더 힘드네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간판 사진은 못찍었네요. 가게 전경입니다. 환풍시설이 잘 되어 있.. 2024. 9. 28.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