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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2

어떻게 미국은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 - 부자미국 가난한 유럽 최근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재미있는 책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도서관을 가지 않고도 전철역에서 아주 편하게 책을 빌려 볼 수 있어서 좋군요. 전부터 보고 싶었던 책인데 다행히 대여가 안되고 남아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불광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여해 읽었습니다.파리올림픽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에 대해 알아보거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낭만의 도시 - 실제로 낭만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를 쓴 오헬리엉 루베르에 따르면 그다지 낭만적이지 않은데 영화같은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하니까요 - 아래에 쥐들이 들끓고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있었죠. 제가 자주 보는 TV프로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도 나왔던 이.. 2024. 9. 26.
가치투자를 생각하신다면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세요 -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 책의 제목은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 이지만 영어를 직역하면 돈은 어디에 있을까(Where the money is?) 입니다. 사람들은 어디에 돈을 많이 투자하고 있을까?겠죠. 빅테크에 투자하는것이 가치투자라다 라는 말은 잘못된 것 같지만 가치투자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본다면 이 생각이 틀렸다고 반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기업들의 PER등을 보면 빅테크 기업이지만 한국의 테크기업들에 비해서 낮은 경우가 많아 가치투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술이 있어서 해자가 있지만 시장이 커지는 사업분야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바로 가치투자라고 한다면 미국의 빅테크기업들이 바로 그 가치투자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입니다. 워렌 버핏도 자신의 포트폴리오 중 상당한 양을 ..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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