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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2

상식의 틀을 깨버린지 10년도 넘은 상식밖의 경제학 한때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신과 같이 머리가 벗겨진 대머리 아저씨도 사람이 꽉찬 클럽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비교를 하기 때문에 당신같이 외모의 소유자가 있어야지만 이 클럽의 다른 사람들을 빛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요. 정확히 그 내용이 이 책의 1장에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씁쓸하군요. 상식밖의 경제학이지만 행동경제학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 이 책은 읽을 수록 무척 재미있습니다.책소개를 먼저 좀 해 드리도록 하지요.경제학계에 불어 닥친 코페르니쿠스 혁명, 그 이후 10년행동경제학의 바이블이 된 『상식 밖의 경제학』은 출간 당시 “올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책이 될 것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경제학계를 뒤흔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댄 애리얼리 .. 2024. 9. 5.
상식을 깨는 수많은 이야기들 - 아웃라이어 일만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 내용이 바로 이 책에 나와있습니다. 물론 여기 나와있는 것은 일만시간의 법칙만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건과 사고들을 분석하고 파악해서 인간의 행동양식에 대한 것을 말해 주기도 하고  대한항공의 괌 추락사고같은 사건들을 분석하면서 문화와 행동 그리고 자신들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하는 행동들의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블링크나 티핑포인트와 같이 꼭 한번 읽어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저자 말콤 글래드웰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1984년 저널리즘계에 뛰어든 그는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탁월한 감각에 힘입어 곧 〈워싱턴포스트〉에 입성했다. 이후 ‘문학적 저널리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뉴요커〉로 자..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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