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너무 좋은 주말은 역시 놀러 나가야 제맛이죠. 이곳 저곳 갈곳 많은 파주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파주는 대형카페와 아울렛이 모여있어서 무척 좋죠. 갈곳이 많으니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나가서 가을의 따사로움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근처에서 아점을 해결 한 뒤 아울렛을 향해 갑니다. 저는 나이키 매장이 가까운 주차타워쪽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타워에서 나와서 입구로 가면 바로 나이키 매장이 보이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인가요? 간식거리 파는 곳이 곳곳에 보입니다.
뭔가 행사를 하는 군요. 하지만 놓쳤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 행사는 금방금방 온답니다.
아직 날씨가 더우니 분수가 상쾌해 보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을 위한 회전목마도 있습니다. 인생은 회전목마~~~
나이키 매장 근처로는 신발 매장들이 몰려 있습니다.
나이키 매장도 한번 들려 보구요.
파란 하늘과 건물의 조화가 아주 멋진 좋은 날씨입니다.
2층에서 찍은 나이키 매장의 입구 모습입니다. 그 위에는 폴로의 간판이 보이는군요.
미니언즈 팝업스토어인가요? 전 아이가 아니니 내려가지 않겠습니다.^^
오른쪽에 뭔가 멋진 계단이 생겼네요. 전에는 없었던 듯 한데...
코치매장 간판이 보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쓸만한 물건이 많은 코치매장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사실 요기. 여기는 좋은 제품을 할인을 많이 해서 자주 오는 곳입니다.
오늘의 타겟입니다. 60% 세일품. 유통기한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세일하는 제품이에요. 걱정 없습니다. 3개월이면 다 쓰더라구요.
아쉬워서 뭔가 이벤트를 하는 매대에 들러봅니다. 리바이스 3만원이라는 말에 속는셈치고 들어가 봤습니다. 리바이스는 별로 없고 중고 명품을 팔더라구요. 쓱 봐도 대충 다 100만원...그냥 무시하고 리바이스 매대에서 득템하나 해봅니다.
요것이 득템한 리바이스 블랙진쟈켓. 59000원이면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하얀 티셔츠도 하나 7500원에 득템. 블랙을 사고 싶었으나 사이즈가 없어서 실패. 하얀 셔츠는 잽싸게 접어서 집 서랍에 보관했습니다.
주말 하루 알차게 잘 보낸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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