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하여 파주로 놀러가기로 합니다. 카페에서 잠시 수다나 조금 떨고 오는 거죠 뭐.
대형 식물원 카페라는 앤드테라스 파주점으로 갑니다.(프렌차이즈일까요?)
차를 지하주차장에 대고 1층으로 갑니다. 문이 보이네요~~~그대가 들어오죠~~~(죄송합니다...)
안에서 바깥을 보는 모습입니다. 뭔가 잠깐 맥도널드가 생각이 났습니다.
꽃으로 만든 문이 있네요.
꽃문 안으로 들어오면 중앙의 테이블이 보입니다.
빵이 있는 매대쪽에서 찍은 중앙쪽의 테이블 사진입니다.
카운터가 보이네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한산합니다. 하지만 곧 사람들이 많아지겠죠?
빵이 놓여있는 곳입니다. 쟁반에 담아서 카운터로 가져가면 계산을 해 줍니다.
2군데에 나위어 빵이 놓여 있습니다. 파주라서 그런지 장단콩초콜렛 같은 기념품도 같이 놓여 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쪽 앞에 빵을 고르는 매대가 있습니다.
카운터쪽에는 냉장이 필요한 케이크들이 놓여 있구요.
자몽에이드와 카페라떼 입니다. 자몽도 꽤 많이 들어 있어서 맛있습니다. 소세지빵과 명란바게트입니다. 맛있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3층으로 가야 자리가 많습니다. 3층으로 올라 갑니다.
3층의 왼쪽으로 올라왔는데 가운데 테이블이 없어서 개방감이 있네요.
이 카페에서 사진찍기 제일 좋은 구름다리입니다.
아래쪽이 훤히 보입니다.
간혹 시간에 따라 물이 분무되기도 합니다. 습도를 맞추는 것이거나 물을 주는 용도인 것 같습니다.
위로는 멋진 통창으로 볕이 들어오고 있군요.
구름다리에서 제가 앉아있는 쪽을 찍어 봤습니다.
구름다리를 건너가면 좀 더 많은 테이블이 배치된 쪽이 보이네요.
이쪽은 마치 캠핑온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공간입니다.
전체적으로 넓고 개방감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주차공간이 많아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으시면 방문을 추천드리고 싶군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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