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신점5 내공을 기르기 위해서는 독서를 해야 할까요? - 조용헌의 내공 이분의 책은 대부분이 에세이 스타일입니다. 신문등에 칼럼으로 연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려운 내용 보다는 조금은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 많은 편입니다. 자기전 머리를 식히기 위해 한두편 읽으면 좋을 것 같은 글들로 채워진 책입니다. 부제가 마음에 드네요. '인생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채우는 것'이라는 글귀가요. 이 책은 은평구립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해 읽었습니다. 목차1장 관점이 내공이다 : 한 생각이 운명을 바꾼다홍수에 떠내려오는 소 | 너의 꾀꼬리를 찾아라 | TK 사부 | 경재잠, 마음의 경작법 | 8분 능선의 경지 | 허교, 사귐을 허락하다 | 혼자 있을 때 삼가고 조심하는 공부 | 도와 돈은 둘이 아니다 | 인생 청구서 | 불편한 침대가 구원한다 | 공경과 꿇어앉기 | 굶어 죽는 것에 대하.. 2024. 10. 29. 운명을 믿으신다면 명리학을 한번 읽어 보세요 -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명리학은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재미없지만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지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비밀을 들춰보고 무언가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법이니까요. 호기심 이라고 할까요? 그것이 바로 판도라의 상자이고 에덴동산의 이브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명리학에 대한 에세이 입니다. 이러 저러한 에피소드들이 재밌게 엮여있어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명리학은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재미없지만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지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비밀을 들춰보고 무언가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법이니까요. 호기심 이라고 할까요? 그것이 바로 판도라의 상자이고 에덴동산의 이브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명리학에 대한 에세이 입니다. 이러 저러한 에피소드들.. 2024. 10. 22. 민희진과 무당 그리고 디스패치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카톡이 꽤 그리고 상세하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카톡내용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겠지만 곧 알게 되겠죠. 디스패치에서 카톡을 편집하거나 만들어 낼 이유는 없으니까요. https://www.dispatch.co.kr/2299503 [단독] "데려오고 싶어졌어"…민희진, 뉴진스 뺏기의 전말[Dispatch=김지호·박혜진기자] 2021년 3월 27일, N팀(현 뉴진스) 데뷔 평가.'쏘스뮤직' 소속... [더보기]www.dispatch.co.kr 카톡은 실로 충격적입니다. 자신의 지인이라는 분(지인이지만 직업이 무당이라고 했었죠?)과 나눈 이야기는 그분이 무당이고 아니고를 떠나 그 분의 이야기대로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글의 중간에는 굿이나 점보는 비용으로 3~4000만원 .. 2024. 7. 23. 사주, 신점, 명리학 그리고 꿈 02 예전에는 저도 그렇고 주위 사람들이 용하다는 곳을 많이 찾아 다니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다니지 않아요. 뭐 궁금하긴 합니다. 누군가의 이야기가 맞아서 내가 위험을 피해간다거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 친구의 경우 직장운 때문에 몇번이나 점집을 찾아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맞는다면서 용하다고 하더니 결국 6~7개월 정도 지나서는 맞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지금 프리랜서인데 결론을 말하자면 4월 정도에는 정직원이 될거라고 점집에서는 이야기를 했는데 7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 정직원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예전에 어떤 분은 사주를 봐 주시면서 전화로 해 주신 분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긴데 사주풀이를 해서 전화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말해 줬었습니다. 예전에 어딘가.. 2024. 7. 18. 사주, 신점, 명리학 그리고 꿈 01 자다가 이상한 꿈을 살짝 꾼거 같아서 아침에 일어나 꿈 해몽을 찾아보고 나니 갑자기 옛날 일들이 생각이 나네요. 사람들은 신을 믿습니다. 그리고 귀신이라는 것도 믿죠. 혹은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는 믿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거의 믿지 않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운이라는 것 말하자면 어떤 귀신이나 그런 것들의 작용이 아닌 세상에는 약간 말로는 딱 부러지게 설명하기 힘든 우연들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제가 살면서 겪은 정말 이상한 이야기가 서너가지 정도 있는데요. 그 중의 한가지는 대학시험을 볼 때였습니다. 저는 학력고사 세대이고 전기 후기로 나뉘는 때였죠. 그때의 시험은 제가 학교를 지원하면 그 학교에서 지정하는 곳에 가서 그 학교에 지원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시험을 보는 그런 제.. 2024. 7. 17. 이전 1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