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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2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3 - 근대의 절정, 혁명의 시대를 산 사람들 유럽인 이야기의 3번째 입니다. 부제가 '근대의 절정,혁명의 시대를 산 사람들' 이군요. 혁명의 시대에 대해서 여러가지 정의와 서적이 있지만 좀 더 학술적인 접근을 원하신다면 유명한 마르크스 사학자인 '에릭 홉스봄'의 '혁명의 시대' 라는 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 쉽게 접근하시려면 오늘 포스팅해 드리는 이 유럽인 이야기 3편이 최고의 선택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해적, 악당들의 반자본주의 유토피아 1. 대항해시대, 근대 해적의 시대 약탈허가증을 받은 민간업자┃해상 폭력과 도둑질의 소용돌이 속에서┃버커니어 윌리엄 키드┃버커니어에서 본격 해적으로┃윌리엄 키드의 보물은 어디에? 2. 바다의 무법자 해적의 전성시대 ‘국가에 대항’하는 바다의 무법자들┃바솔로뮤 로버츠, 해적 .. 2024. 8. 29.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2 - 근대의 빛과 그림자 1편부터 대단한 글로 순식간에 책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던 유럽인 이야기 1편에 이어 2편입니다. 서평에도 쓰여 있는 말이지만 역사는 인간을 중심으로 직조되어 왔으니 그 인물들을 중심으로 살펴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이야기겠죠. 중세를 암흑기라고 하지만 근대에도 어둠과 빛은 공존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죠. 목차 프롤로그 1장 카트린 드 메디시스, 프랑스 흑역사의 주인공 1. 신의 은총으로 왕비가 되다 메디치 가문의 재원, 프랑스의 왕비가 되다│왕비의 자격을 갖추어나가다│남편의 죽음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카트린│상복을 입고 권력을 행사하다 2.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참극 악화일로로 치닫는 신구교 갈등│대재앙의 도화선이 된 결혼식│“다 죽여라, 국왕께서 명령하셨다!”│종교가 ..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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