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설탕1 설탕, 커피, 홍차 그리고 노예무역 - 설탕으로 보는 세계사 설탕으로 보는 세계사는 설탕으로 인해 벌어진 일을 간략하게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영국사에 조금 더 가깝고 설탕으로인해 벌어진(전적으로 설탕때문이었다고 말하기는 힘들긴 합니다.) 노예무역에 대한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영국이 노예무역을 폐지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무역도 막아섰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걸 설탕과 연관지어 설명하기도 합니다.이책은 불광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여해 읽었습니다. 두껍지 않은 책으로 세시간 정도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만한 양입니다. 영국과 아프리카의 노예무역 그리고 카리브해의 사탕수수농장의 삼각무역을 중심으로 책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책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는 '설탕이 있는 곳에 노예가 있다.'가 될 것 같네요.책이 얇은 만큼 목차도 간단하네요목차프롤로.. 2024. 10. 2. 이전 1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