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혁명의탄생1 로베스피에르 - 혁명의 탄생 파리 올림픽 개최 주간을 맞아 프랑스 혁명을 다룬 책을 한권 이야기 할까 합니다. 저는 이런 책들을 간혹 벽돌책이라고 부릅니다. 예전 어느 팟캐스트에 나왔던 어떤 분이 이 책을 해외출장 갈때 가져가서 할일이 없는 밤에 읽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숙면을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752쪽의 이 책은 실제로 봐도 그 두께가 상당해서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지만 프랑스 혁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책에서 저자는 머리말에 이야기 합니다. 프랑스 혁명가들 중 자신의 이름이 주소에 쓰이는 자 혹은 파리의 거리나 건축물에 이름을 제공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들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반역자 라파예트마저도 거리에 이름을 배정받고 루이 다비드도 거리가 있습니다.(화가로서 인정을 .. 2024. 7. 30. 이전 1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