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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내 상품 브랜딩 멘토링 과정 - 첫번째 요약

by bigthing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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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과정은 도매매와 샵플링 그리고 소상공인24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않은 말하자면 지원을 받고 싶은 글입니다.^^

 

요즘 장사도 안되고 뭔가 계속 문제가 있어서 나의 방법을 바꿔보기 위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많은 교육을 들었죠. 그리고 내 나름대로의 결론이 약간씩 서기 시작했죠.

 

정리하자면 굉장히 많은데 일단 이번에 배운 것에서 먼저 정리를 해 보죠.

 

많은 유명한 그리고 꽤 잘파는 분들의 강의를 들어보면 대단한 점들이 많은데 그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을 계속해서 추적한다는 점입니다.

 

지마켓 옥션등에서 곡물 판매로 유명한 분이 그랬고 옷으로 유명한 분이 그랬습니다. 지금 강의도 마찬가지. 베스트셀링 제품을 계속해서 추적하고 보지 않으면 그 트렌드나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파악이 늦을 수 있다는 것.

 

 

 

네이버 쇼핑에 들어가서 쇼핑 베스트에 있는 카테고리를 보면서 내가 실제로 팔만한 것들이 있을지를 계속 보고 찾는 건데 사실 내가 하기 버겁거나 어려운 것 - 유명 브랜드 제품이나 신선식품등 - 을 제외하고 꽤 많이 팔리는 상품들을 보면서 내가 비슷하게 구성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제품을 찾아 보는 겁니다.

 

그렇게 아이템들을 계속 정리 하는 거죠.

 

만약 중국에서 옷을 들여오겠다고 마음 먹으면 옷이 가장 많이 팔리는 곳에서 베스트 제품을 계속 보는 겁니다. 물론 유행에도 민감해야 하고 공급사도 잘 찾아야 하지만 일단 어떤 제품이 잘 팔리는지 어떤 디자인을 사람들이 찾는지  정도는 계속해서 트래킹을 해야 한다는 거죠.

 

배운 꿀팁 중 하나. 쿠팡의 판매량은 댓글이 달리는 것에 10배 정도가 팔리는 것이라고 판단하면 된다고 하네요.(댓글 이벤트가 없는 경우 한정) 그리고 잘 팔리는 제품들에 한해서. 댓글이 몇개 없는 제품은 진짜로 댓글만큼 팔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랍니다.

 

그렇게 이리 저리 찾으며 제품이 구성되어 있는 것을 찾고 중국에서 사입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제품들을 찾으면 그땐 이제 천천히 광고도 하고 하면서 판매를 늘려보는 것이고 그렇게 제품을 늘리다 보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뭐 이런 이야기 일 겁니다.

 

제품은 언제나 그렇지만 지금이 6월이니까 지금 준비한다면 사계절 상품 아니면 겨울 것을 찾아야 하겠네요. 지금 물건을 구성해서 사입을 한다면 아무리 빨라도 2달정도는 걸릴 거 같으니 그럼 시즌이 다 지나가기 때문이겠죠.

 

언제나 6개월 정도를 앞서 나가는 제품 구성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팔 수 있을지 없을지를 고민하지 말고 5~1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사서 팔아보는 것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000원짜리 사서 5000원에 팔아보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카테고리에서 잘 팔리는 상품이거나 혹은 그 아류 여야 한다는 것.

 

오늘 부터 어떤 제품을 사입을 해 볼지 계속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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