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품 브랜딩 멘토링 과정 - 네번째 요약

상품을 브랜딩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닌 초보자가 상표권이나 브랜드네임을 만들고 제품을 사입해서 거기에 로고를 넣어서 무언가 만들고 하는 일이 말로하면 금방이지만 물리적으로 거기에 정신적으로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는 법. 도전하면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네번째 수업은 AI에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최근 AI가 워낙에 많아져서 어떤 것이 진정한 AI가 될지. 그리고 우리 옆에 살아 남는 서비스는 무엇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AI를 다루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이러이러한 AI툴이 있어 라고 누군가가 이야기 하면 한번 써보시고 그것이 자신한테 맞는지 잘 쓸 자신이 있는지 조금 돌려보고 직관적이지 않거나 내가 쓰기에는 버겁거나 혹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거나 하면 얼른 다른 제품을 찾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페이지를 만드는데 유용한 툴을 알려 드릴 겁니다. 많이 이용하는 툴과 그냥 말만 들어본 툴들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1. 중국에서 수입해 오는 제품의 경우 원래의 페이지를 번역해서 그대로 사용하거나 약간의 수정.

2. 제품만 사진을 찍거나 제품 사진을 가져와서 배경 제거 후 AI의 도움을 받아 다른 배경을 넣는 방법

3. 상품 링크 보내 주고 크몽같은 곳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입니다.

 

대부분 중국에서 제품을 많이 가져오므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번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해 주는 툴을 소개해 드리고 있네요.

 

https://www.figma.com/login?is_not_gen_0=true&resource_type=team

Figma

 

피그마 라는 툴을 이용하는 것인데 아래의 유튜브 참조 하시면 쉽게 배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H-ZzHAUUEY

 

이정도면 번역 한 이후에 그대로 업로드를 해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 참 좋아졌...)

 

두번째가 그래도 내가 뭔가를 좀 한 거 같아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품 사진을 가져와서 배경제거 작업을 합니다. 예전에는 이걸 포토샵으로 미친듯이 했죠. 지금은 같은 Adobe 사의 express로 해결 가능합니다.

 

https://new.express.adobe.com/?locale=ko-KR#

Adobe Express

 

 

사진으로 할 수 있는 어지간한 작업은 거의 다 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잠깐...

 

그래서 배경을 제거하고 나면 이제 그 이미지를 가지고 배경을 만들어 주는 사이트에 들어가 작업을 해야겠죠?

 

https://app.flair.ai/login

Flair

 

플레어 라는 사이트인데요. 아마 요즘 쇼핑몰들을 보다 보면 이녀석으로 만든 것 같은 상세페이지가 꽤 많이 보이실 겁니다. 이건 백문이 불여 일견. 그냥 한번 써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상세페이지가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나오게 되는 거죠. 물론 중간 중간에 설명이나 그런 것들도 잘 넣어야 겠지만요.

 

그림자까지 너무 디테일하지 않나요?

 

그 외에도 사진들을 묶어서 움짤을 만든다던가 동영상을 움짤로 변환한다던가 하는 것도 Adobe Express에서 만들어 주니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그 외에도 드랩아트, 런웨이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잘 모르겠으면 뭐다? 돈주고 남 시키면 됩니다. 

 

 

가격이 천차 만별 이군요. 필요한 것만 골라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상세 페이지 만들기도 손 쉬워 졌으니 물건 팔러 가 봐야 겠습니다. 다음 수업 후 간략 정리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