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섯번째 강의 요약. 마지막 날이 되었군요.
1. 상표출원및 아이템서칭
2. 상품기획
3. 중국상품무역, 일본 캐릭터 상품 무역 실무
4. 상세페이지 전략
5. 판매전략
등등을 배워 왔습니다. 사실 무역과 상품에 관한 실무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만 사실 처음 시작하는 초보나 무역을 안해보신 분들이 상품을 가져오고 무언가를 하기 쉽지 않죠.
하지만 기억을 하고 있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광저우, 이우, 린이 등등의 시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나중에 검색을 통해서라도 물건을 가져오거나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도매매라는 사이트에서 같이 운영하는 에그돔을 이용하시면 소량 단품으로 편하게 사입하여 팔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가 됩니다.
수업의 내용은 경쟁력이 있는 물건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가져와서 팔자. 입니다.(음...좋은 주식을 싸게 사서 비쌀때 팔자 같은 이야기 인가요?)
물건은 원가의 2.5 ~ 3배 사이에 판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안팔렸을때의 출구전략. 땡처리로 할건지 할인을 엄청나게 해서 팔아 치울건지 등등을 생각해 놓아야 한다는 것이죠.
내가 팔 물건을 어디에 팔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 네이버, 쿠팡 정도만 생각하시는데 옥션, 지마켓, 11번가등에 파는 것도 고려해야 하며 의류라면 브랜디,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을 고려해야 하고 가구라면 오늘의 집 그 외에 올웨이즈나 핸드폰 앱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구어플쪽에서 물건을 파시는 것도 고민하셔야 합니다.
그다음 남들이 잘 못하는 제품으로 승부를 걸어라 입니다.
일반적인 생활잡화나 만들기 쉬운 제품들은 남들이 금방 따라하기 때문에 물건을 뺏기거나 다른 사람들이 따라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KC인증을 받아야 하는 전자제품이나 유아용품 식음료관련 제품들입니다.
그렇게 제품을 잘 선정해서 멋지게 상세페이지를 만들면 그다음은 광고입니다. 사실 원가의 3배 정도를 받아야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광고입니다. 광고가 되지 않으면 노출이 되지 않고 노출이 되지 않으면 팔리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10배까지도 받는 상품들이 있지만 그런 제품은 극히 드물죠. 3배 정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찾아서 많이 파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많은 예시들이 네이버와 쿠팡에서 판매하시는 분들의 제품들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의 제품을 중국사이트나 구글서칭을 통해 찾아보신 뒤 어떻게 판매하고 있는지 연구하면 모든 답이 나올겁니다.
오늘까지 마지막으로 진행된 강의의 마지막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제가 들은 강의를 진행하는 분의 다른 강의입니다. 저도 꽤 많은 강의들을 들어봤는데 이분의 강의는 담백하고 진솔한 강의입니다. 매출을 보장하거나 될수있다는 헛된 희망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각자가 원하는 바를 추구하며 일하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분입니다.
공식적으로 남길 수 없는 이야기들도 많이 해주시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길을 잘 알려 주십니다. 위탁판매, 사입판매를 생각해 보시는 분들은 무료세미나도 있으니 들어 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다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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