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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2

고대 문명의 역사와 보물 - 페르시아 총 9권 짜리 중 흥미가 있는 4권만을 구매를 했다. 그냥 마음이 땡겼을 때 9권을 다 샀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나머지를 살 생각이 지금은 별로 들지 않는다. (뭐 언젠가 사고 싶은 날이 오겠지...) 고대에서부터 약 7세기까지의 이야기. 그래서 정치나 종교적인 부분은 어지간히 배제를 하고 볼 수 있는 서적이다. 글도 많지 않고 사진이 많아 맘만 먹으면 한두시간이면 글은 쭈욱 읽어낼 수 있다.  일단 책 자체가 꽤 큰데다가 모두 컬러로 되어 있어서 빛반사가 좀 있는 쪽에서는 보기가 약간 불편할 수 있다. 책은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시간을 지나 사산왕조가 끝나는 7세기 651년에서 이야기와 자료들은 끝이 난다.  고대 페르시아인지 고대 이란인지 혹은 둘다 맞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책은 시작하는.. 2024. 5. 24.
케임브리지 세계사 - 중국, 독일, 프랑스 그리고 이슬람 집에 그렇게 많지 않은 세계사 관련 책 중에서 재미있게 쓰여진 책들도 있지만 지루한 책들도 엄청나게 많다.역사라는 것이 원래 지루한 것이긴 하겠지만. 사실 다 사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4권을 한꺼번에 팔면서 할인하길래 그냥 사버린 책 중의 하나다. 사놓고 보니 꽤 괜찮은게 글만 잔뜩 있으면 읽는 중간에 순식간에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으른이들을 위한 만화책?은 아니지만 그림책을 선택한건데 생각보다 재밌었던 책이었다.  국가와 국민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독일사와 고대시대의 유물을 통해 세세하게 설명을 시작하는 중국사 영국과 프랑스의 미묘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그래서 고대보다는 중세이후와 근대로 넘어온 때의 글이 더 재밌는 프랑스사 그리고 전 세계 인구의 ..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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