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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2

중세 유럽사를 재미있게 보고 싶다면 바로 이책으로 - 중세 유럽인 이야기 이 책 '중세 유럽인 이야기'는 바이킹에서 시작해 프랑스와 영국을 넘나들고 종교와 전쟁을 엮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종교와 국가를 이야기하다가 나중에는 이탈리아로 이동해 예술과 지도까지 가며 이야기를 정리합니다. 대부분 이분의 책에는 '역사 에세이' 같은 별명이 붙기도 하는데요 마성의 글쓰기 실력이 발휘가 되어서인지 진짜 재미있어서 한번 잡으면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저자에 대한 소개입니다. '유럽인 이야기'의 프리퀄이라고 소개해 주시긴 했지만 그 책과 별도로 생각하고 읽으셔도 전혀 무리없을 내용입니다. 프리퀄이 아니라 이게 본편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목차를 보시죠.목차 머리말 Part 1 바이킹의 시대: 파괴와 교류, 혁신이 교차하는 변방의 다이.. 2024. 9. 12.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 - 중세에서 근대의 별을 본 사람들 전 세계사쪽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이 책은 구매를 한 것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었던 책입니다. 전자책으로도 나와 있어서 서울전자도서관같은 곳에서 대출이 가능한데 책 소개에서 말하는 것처럼 중국의 역사서에 사마천의 사기가 있다면 유럽사에는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책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양으로는 사기를 따라갈 수 없지만 우리가 읽는 사기는 대부분이 요약본이거나 발췌본이니 그런 책들과 비교 한다면 결코 손색이 없거나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분의 다른 책들도 몇권 있는데 그건 또 다음에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고요. 일단 책에 대한 소개를 한번 보겠습니다. 책소개 놀라운 흡입력! 드라마틱한 전개! 재치 있는 해석! ‘근대를 읽는 역사 ..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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