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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8

주식투자를 하려는 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 - 원칙대로 손절하고 차트대로 홀딩하라 제가 가장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부분은 역시 자산관련 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주식이죠. 부동산은 사이즈가 너무 커서 접근이 어렵고 채권은 쉽긴 하지만 은행이자같은 면이 있어서 흥미가 조금 떨어진다고 할까요? 주식은 도박과 같고 패가망신이라는 말이 있지만 공부를 하고 접근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자산증식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니 그런 점에서는 가장 좋은 투자수단이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하지만 그냥 접근하면 망하기 딱 좋습니다. 남의 돈 버는 일이 결코 절대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하루에 2~3% 오르내리는 주식 뭐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2~3%에 한강가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일단 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이 나온지는.. 2024. 10. 8.
돈을 찍어내는 거품경제의 세상에서 부의 사다리 올라타기 - 금융투기의 역사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것은 투자일까요 투기일까요? 이 책은 고대로마부터 시작해 튜울립버블에서 미시시피와 남해 버블을 거쳐 현대로 오기까지의 투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800년대와 1900년대를 지나고 일본의 버블경제를 지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투기가 있다고 해서 투자를 하면 안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적어도 투기와 투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투기가 왜 일어나는지 정도는 알아야 여러분이 광풍에 휩쓸리지 않고 자산을 증식할 수 있다는 뜻이거든요.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여러분의 자산을 증식시키기 위해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서울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추천사저자 서문1. 거품으로 만들어진 세계 : 금융버블의 기원2. 1690년대 주식회사 설립 붐3. 사우.. 2024. 9. 27.
다른 나라들을 보고 한국이 가야할 길을 찾는다면 - '22개 나라로 읽는 부의 세계사' 이 책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도시와 나라를 넘나들며 부의 기원을 찾아 다닙니다. 부제는  '역사의 흐름을 지배한 7가지 부의 속성'이죠.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언제 부를 축척하고 그 부가 쇠퇴하게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게 됩니다.  이 책은 서울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하여 읽었습니다.작가에 대한 소개를 한번 보시죠. 나중에 인터넷판 신문에 나오는 칼럼도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목차가 굉장히 촘촘하게 잘 짜여져 있습니다.목차들어가며 부자 나라의 성공 비결을 찾아 떠나는 여행1장 질서 인류, 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1 메소포타미아 황금시대를 연 인류 최초의 시장경제2 로마 발전국가 모델의 시초2장 개방 교역으로 형성된 번영의 벨트3 송나라 백성을 위해 국가 이념을 바꾸다4 이슬람 세계 동양과 서.. 2024. 9. 25.
역사속 일들로 화폐의 본질을 찾아보자 -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돈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말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의하는 것 자체가 힘들죠. 돈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면의 공부가 필요한데요 이 책은 역사 속 사건으로 돈이 무엇인지 공부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쉽게 쓰여진 교양서 같지만 사건 속에 함의된 내용은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책에 대한 소개를 먼저 보여드릴게요.세계를 바꾼 사건 이면에는 ‘돈’이 있다. 돈의 흐름을 이해하면 세계의 흐름이 보인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쓴 ‘돈의 역사’ 역사를 알려면 돈을 알아야 한다. 역사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각종 자료를 통해 재조명하다. 돈과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경제역사교양서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를 바라볼 때 종종 특정 인물의 의도, 개성, 상황 등 인물을 중.. 2024. 9. 17.
망해가는 주식투자 살리기 프로젝트 - 하워드 막스 망해가는 주식자산을 다시 한번 끌어 올려보기 위해 발버둥을 쳐보기로 합니다. 우선 가장 유명한 고전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려 보기로 하는데 역시나 제가 그동안 너무 엉망으로 손가락과 마음이 가는 곳에 마구잡이로 매매를 했더군요. 앞으로는 원리 원칙을 지켜서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또 다른 책을 찾아 봅니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 하워드 막스  이 책을 처음 봤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교보문고에서 약속시간이 조금 남아 집어 들고 읽었던 책인데 처음에는 이 무슨 철지난 엘리어트 파동이론(제목도 살짝 그런 느낌이긴 하죠.) 같은 소리냐 하면서 집어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런데 첫장부터 읽다 보니 너무 몰입하다가 약속시간에 가지 못했었죠. 그만큼 강렬했고 머리속에 남아 있는 책입니다. 지난 몇년.. 2024. 8. 26.
망해가는 주식투자 살리기 프로젝트 - 켄피셔 주식을 하면 처음에는 알것 같으면서도 조금만 지내보면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누군가 이야기 하듯 주식이 떨어지면 떨어질 이유를 100가지쯤 말할 수 있고 올라가면 올라가는 이유를 100가지쯤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장은 복잡합니다. 과거에만 의존하지 말고 확률을 높여야 한다고 말하죠. 그렇게 해도 틀릴 수 있는 것이 시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의 주식은 오늘도 여전히 파란색으로 물들이며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손실도 말도 못하는데 이럴때마다 이런 고전을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생각하죠. '내가 굉장히 안좋은 시기에 들어갔구나' 라고 말이죠.책의 목차에도 나오는 "항상 두려워하지만 거의 발생하지 않는 더블딥" 이라는 부분은 최근의 시장의 상황과 비추어 봐도 다르지 않습니다. 불황이.. 2024. 8. 23.
국장은 하는 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내가 하는 투자 방식이 잘못 된것은 아닐까요? 사실 주식투자는 운이 좀 더 작용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괜찮은 회사를 발굴해서 한동안 가지고 있으면 그 회사의 주식이 2~3배 정도 오르는 경험을 하는데 대부분은 2~3배가 오르기 전에 다 팔아 버리죠. 혹시 MTS나 HTS가 있다면 일단 자신이 알고 있는 업체들 중 시총 1조 아래의 기업들 중 10년 이상 된 기업들을 한번 뒤져보세요. 7~8개 정도의 업체는 주가가 2배 정도 되어 있는 종목들이 꽤 많을 겁니다. 물론 주가가 꾸준하게 오르지많은 않았을 겁니다. 중간에 주가가 바닥에 바닥을 기었다가 다시 올라온 기업들이 태반이죠. 즉 믿을 만한 종목이면 사놓고 바닥이다 싶으면 조금씩 사서 보태서 시드를 늘려 놓으면 그것이 돈복사를 하는 길이.. 2024. 7. 25.
온라인 유통을 위한 준비 거창하게 말했지만 결국 위탁판매이고 일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다.투자 대비 수익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고 아직도 조금씩 배워가는 중이다. 유통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당연하게도 컴퓨터와 인터넷이고 온라인으로 물건이 어떻게 팔리는 지에 대한 약간의 이해 그리고 진짜 유통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개념이다. 유튜브를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몇달만에 얼마를 벌었어요 같은 유튜버는 가능하면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뭐 완전히 거짓은 아니라고 해도 적당한 진실과 섞여있는 거짓은 사람을 나락으로 가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대부분 적은 자본으로 이런 일을 시작하기 쉬운데 그런 경우 일단 도매사이트들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도매꾹, 오너클랜, 도매창고... ..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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