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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2

골프라는 운동 지금은 수많은 유튜브들과 블로그와 티칭에 관련된 수 많은 자료들이 있어서 보고 배우기도 쉽고 많은 환경이 좋아 졌습니다.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죠. 연습을 얼마나 꾸준하게 하느냐 하는 것. 실력이라는 건 사실 계단식으로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연습을 해도 늘어나지 않는 것 같다가 어느날 하루 변화된 스코어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그렇게 연습하고 나면 어느날 또 변화된 스코어를 보게됩니다. 이세상의 다른 모든 일들도 사실 그렇습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당장 변화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그렇게 쌓인 모든 것들이 실력을 만들어 냅니다. 제가 골프를 친건 10년도 넘었지만 연습한 시간을 따지면 아주 작은 시간입니다. 그게 저의 실력인 것이죠. 영어를 잘하고자 하면 하루 한시.. 2024. 7. 31.
로베스피에르 - 혁명의 탄생 파리 올림픽 개최 주간을 맞아 프랑스 혁명을 다룬 책을 한권 이야기 할까 합니다. 저는 이런 책들을 간혹 벽돌책이라고 부릅니다. 예전 어느 팟캐스트에 나왔던 어떤 분이 이 책을 해외출장 갈때 가져가서 할일이 없는 밤에 읽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숙면을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752쪽의 이 책은 실제로 봐도 그 두께가 상당해서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지만 프랑스 혁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책에서 저자는 머리말에 이야기 합니다. 프랑스 혁명가들 중 자신의 이름이 주소에 쓰이는 자 혹은 파리의 거리나 건축물에 이름을 제공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들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반역자 라파예트마저도 거리에 이름을 배정받고 루이 다비드도 거리가 있습니다.(화가로서 인정을 ..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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