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열심히 달렸지만 오늘은 상태가 적당하므로 빠르게 정리합니다.
사실 브랜딩과 멘토링에 대한 부분 중 대부분의 중요한 이야기는 첫째시간과 둘째 시간에 많이 했습니다.
세번째 시간이 가장 일반적이지 않은 스킬이나 툴을 배우는 시간이어서 저한테는 조금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전 이미 요 제품을 쓰고 있어서 이 제품에 대한 내용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거든요.)
다만 위탁 판매를 하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의 장점이 꽤 많은 도매 사이트를 연결할 수 있는데 그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오너클랜, 셀파, 도매창고, 셀리어스등을 쉽게 연결 할 수 있어서 제품을 가져다가 오픈마켓에 팔기가 쉽습니다.
샵플링의 가장 큰 장점은 웹버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급할때는 핸드폰이나 갤탭이나 아이패드등으로도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복잡한 작업이 아니라면 인터넷이 되는 어디서라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샵플링에서 돈받은 것도 아니니 소프트웨어 설명은 이쯤 하도록 하죠.
이번 시간에 나왔던 이야기 중 핵심은 최근 가장 핫한 쇼핑몰에 최대한 빨리 들어가야지 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가장 핫한 것은 알리익스프레스죠. 다만 알리는 법인만 입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개인사업자나 간이사업자들은 입점이 불가능합니다. 법인을 이미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식품 쪽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식품 말고도 많은 제품들이 알리에서 공급자에 대한 지원을 엄청나게 하고 있는데 다른 쇼핑몰과는 다르게 수수료도 없고 할인 쿠폰은 진짜 알리에서 할인을 해주는 것이라서 공급자들이 돈을 나누어 내거나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법인이 있어서 입점 하면 좋겠지만 법인은 만들면 골치아픈 일들이 많아서 쉽지 않습니다. 고민은 해봐야겠죠.
마지막으로는 매크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광클을 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지만 우리가 루틴한 작업을 한다면 작업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하고 편하게 쉴 수 있죠. 전기세만이 필요할 뿐.
https://blog.naver.com/pg365/223003862895
무료이면서 굉장히 파워풀한 제품입니다. 예전에는 이미지 서칭 기능이 없어서 다른 제품을 섞어서 써야 했다고 하는데 이미지 기능이 생겨서 조금만 머리를 쓰면 이거 하나로 작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도 매크로를 많이 쓰지는 않지만 간혹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돈을 많이 벌고 있지 않아서 굳이 자동화를 고민하고 있지 않지만 집에서 노는 컴퓨터 하나라도 있다면 딱 한번만 고생해서 세팅하고 나면 그냥 알아서 돌아갈테니 아마 요즘 핫한 하루에 3시간 일하고 천만원 벌었어요 같은 쓰레기 강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쿨럭)
이번 세번째 강의는 대략 이런 내용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조금 더 심화적인 내용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뭔가 핫한 내용이 있다면 바로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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