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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2

아이러니 세계사 최근에 말이 엄청나게 많은 역사저널 그날 이라는 프로를 꽤 좋아했었다. 물론 다른 채널에서 하는 선넘는 녀석들 이라거나 역사를 통한 교훈을 주는 많은 프로그램들은 찾아서 보는 편이었고 이상하지 않다면 좋아하는 편이었다. 그중에서 역사저널 그날은 지금도 유튜브를 통해 예전 프로그램을 볼 정도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실은 요즘에 만들어 졌던 프로그램 보다 이전에 만들어진 프로들이 훨씬 더 교육적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일반적인 국내의 역사이던 세계사이던 혹은 어떤 한 나라의 역사를 정리해 주는 것이던 그것에 뭔가 재미를 가미하려고 하면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이 아이러니 세계사라는 책도 그렇다. 사실 역사서에 나와있는 몇줄 안되는.. 2024. 5. 23.
음모론에 관한 책들 음모론에 관련된 책들이 종종 눈에 보인다. 사실 직접 사서 보기는 그렇고 간혹 알라딘 같은 곳을 갔을 때 아주 저렴한 가격일 경우 심심풀이로 읽어보기 위해 사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런 책을 읽을 경우는 좀 주의를 할 필요가 있는데 모든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확실한 근거가 있는 내용들도 있다. 아주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에 한해서. 대부분 어떤 주장을 하는 책들은 그 근거가 되는 내용을 주석에 달거나 필요한 경우 보충설명을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책의 경우 200가지나 되는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 자세하지 않다. 그래서 그 근거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는 경우도 꽤 많고 진실과 의혹이 뒤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내용을 늘어 놓은 것도 많다. 1960년대..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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