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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카톡이 꽤 그리고 상세하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카톡내용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겠지만 곧 알게 되겠죠. 디스패치에서 카톡을 편집하거나 만들어 낼 이유는 없으니까요.
https://www.dispatch.co.kr/2299503
카톡은 실로 충격적입니다. 자신의 지인이라는 분(지인이지만 직업이 무당이라고 했었죠?)과 나눈 이야기는 그분이 무당이고 아니고를 떠나 그 분의 이야기대로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글의 중간에는 굿이나 점보는 비용으로 3~4000만원 정도를 썼다고 나왔는데 그 부분은 밝혀져야 할 것 같군요.
이제 그분이 처음 울분을 터트리며 개저씨들을 욕했던 처음 기자회견의 상황으로 돌아가서 본다면 그녀의 말은 대부분 거짓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즉 자신의 목적과 이익을 위해 뉴진스를 이용했고 그들의 데뷔를 늦췄으며 지금은 그들을 이용하면서 자신이 뉴진스의 어머니인것처럼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가 다 인자하고 자애롭지는 않겠죠.
쏘스뮤직이 공들여 놓은 연습생 빼가서 자신의 레이블을 차리는 걸 하이브에서 눈감아 줬는데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던 것이 더 이상하겠군요.
자신을 위해 하이브를 공격하고 르세라핌과 아일릿을 공격했던 그녀가 이번엔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허위사실이라고 하던데 어떤 부분이 허위인지 명명 백백하게 밝혀져서 그녀가 말하는 개저씨같은 분들이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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