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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전자도서관 가입과 전자책, 어학강좌 보고 듣기 제가 무척 좋아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 입니다. 다른 전자도서관도 많은데 이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을 좋아하는 이유는 전자책 말고도 다른 컨텐츠가 많아서 인데요 그 중 제일 좋은 것은 바로 어학강좌 입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지만 이렇게 이곳의 어학강좌는 체계적으로 한눈에 강의를 볼수 있게 되어있어서 무척 편합니다. 기초에서 중급정도의 강의를 보실때는 이 교육청 어학강좌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릴께요.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사이트의 어학강좌는 광고가 없어서 끊이지 않아 너무 좋아요. 우선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입을 해야 겠죠? https://e-lib.sen.go.kr/index.php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오른쪽 위 .. 2024. 8. 31.
독서를 위한 서울도서관 가입과 무료전자책 보기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모두 다 사서 읽기에는 너무 힘들죠?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면 원하는 책을 신청해서 대여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항상 들고 다니는 핸드폰을 책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도서관에 가입한 후 전자책을 대여해서 보는 방법인데요 신간이 많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있으니 그 중에서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도서관 관련 사이트는 몇군데 있지만 저는 서울 도서관과 서울시교육청 사이트를 자주 이용합니다. 각각의 사이트마다 특색이 있는데 오늘은 서울도서관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회원가입같은 것은 일단 PC를 기준으로 했습니다.(그게 조금 더 편해서요. 가입이 완료되면 핸드폰으로 앱을 깔아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일단 서울 도서관으로 갑니다.. 2024. 8. 30.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3 - 근대의 절정, 혁명의 시대를 산 사람들 유럽인 이야기의 3번째 입니다. 부제가 '근대의 절정,혁명의 시대를 산 사람들' 이군요. 혁명의 시대에 대해서 여러가지 정의와 서적이 있지만 좀 더 학술적인 접근을 원하신다면 유명한 마르크스 사학자인 '에릭 홉스봄'의 '혁명의 시대' 라는 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 쉽게 접근하시려면 오늘 포스팅해 드리는 이 유럽인 이야기 3편이 최고의 선택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해적, 악당들의 반자본주의 유토피아 1. 대항해시대, 근대 해적의 시대 약탈허가증을 받은 민간업자┃해상 폭력과 도둑질의 소용돌이 속에서┃버커니어 윌리엄 키드┃버커니어에서 본격 해적으로┃윌리엄 키드의 보물은 어디에? 2. 바다의 무법자 해적의 전성시대 ‘국가에 대항’하는 바다의 무법자들┃바솔로뮤 로버츠, 해적 .. 2024. 8. 29.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2 - 근대의 빛과 그림자 1편부터 대단한 글로 순식간에 책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던 유럽인 이야기 1편에 이어 2편입니다. 서평에도 쓰여 있는 말이지만 역사는 인간을 중심으로 직조되어 왔으니 그 인물들을 중심으로 살펴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이야기겠죠. 중세를 암흑기라고 하지만 근대에도 어둠과 빛은 공존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죠. 목차 프롤로그 1장 카트린 드 메디시스, 프랑스 흑역사의 주인공 1. 신의 은총으로 왕비가 되다 메디치 가문의 재원, 프랑스의 왕비가 되다│왕비의 자격을 갖추어나가다│남편의 죽음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카트린│상복을 입고 권력을 행사하다 2.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참극 악화일로로 치닫는 신구교 갈등│대재앙의 도화선이 된 결혼식│“다 죽여라, 국왕께서 명령하셨다!”│종교가 .. 2024. 8. 28.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 - 중세에서 근대의 별을 본 사람들 전 세계사쪽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이 책은 구매를 한 것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었던 책입니다. 전자책으로도 나와 있어서 서울전자도서관같은 곳에서 대출이 가능한데 책 소개에서 말하는 것처럼 중국의 역사서에 사마천의 사기가 있다면 유럽사에는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책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양으로는 사기를 따라갈 수 없지만 우리가 읽는 사기는 대부분이 요약본이거나 발췌본이니 그런 책들과 비교 한다면 결코 손색이 없거나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분의 다른 책들도 몇권 있는데 그건 또 다음에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고요. 일단 책에 대한 소개를 한번 보겠습니다. 책소개 놀라운 흡입력! 드라마틱한 전개! 재치 있는 해석! ‘근대를 읽는 역사 .. 2024. 8. 27.
망해가는 주식투자 살리기 프로젝트 - 하워드 막스 망해가는 주식자산을 다시 한번 끌어 올려보기 위해 발버둥을 쳐보기로 합니다. 우선 가장 유명한 고전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려 보기로 하는데 역시나 제가 그동안 너무 엉망으로 손가락과 마음이 가는 곳에 마구잡이로 매매를 했더군요. 앞으로는 원리 원칙을 지켜서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또 다른 책을 찾아 봅니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 하워드 막스  이 책을 처음 봤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교보문고에서 약속시간이 조금 남아 집어 들고 읽었던 책인데 처음에는 이 무슨 철지난 엘리어트 파동이론(제목도 살짝 그런 느낌이긴 하죠.) 같은 소리냐 하면서 집어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런데 첫장부터 읽다 보니 너무 몰입하다가 약속시간에 가지 못했었죠. 그만큼 강렬했고 머리속에 남아 있는 책입니다. 지난 몇년.. 2024. 8. 26.
망해가는 주식투자 살리기 프로젝트 - 피터린치 최근 장이 별로 안좋기도 했지만 일단 뭔가 망해가고 있는 내 계좌를 보면서 참담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대로는 안되니 일단 마음을 다잡고 다시한번 모든 것을 정비해 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 당장 계좌의 종목을 버리거나 담거나 할 수 있지는 않지만 일단 이 미친듯한 변동성과 계좌의 떡락에서 마음을 조금 가라앉혀보기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했다. 우선은 마음의 안정을 위해 심호흡과 함께 명상과 참선을 조금 하고. 하지만 오는 것은 잠밖에 없었다.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괸해 보던 중 결국 내가 그동안 꽤나 원칙 없이 이리 저리 휘둘리며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되었고 뭔가 다시 한번 정립을 해야 하는 결론에 다다랐다. 그러자 내가 그동안 사서.. 2024. 8. 24.
망해가는 주식투자 살리기 프로젝트 - 켄피셔 주식을 하면 처음에는 알것 같으면서도 조금만 지내보면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누군가 이야기 하듯 주식이 떨어지면 떨어질 이유를 100가지쯤 말할 수 있고 올라가면 올라가는 이유를 100가지쯤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장은 복잡합니다. 과거에만 의존하지 말고 확률을 높여야 한다고 말하죠. 그렇게 해도 틀릴 수 있는 것이 시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의 주식은 오늘도 여전히 파란색으로 물들이며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손실도 말도 못하는데 이럴때마다 이런 고전을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생각하죠. '내가 굉장히 안좋은 시기에 들어갔구나' 라고 말이죠.책의 목차에도 나오는 "항상 두려워하지만 거의 발생하지 않는 더블딥" 이라는 부분은 최근의 시장의 상황과 비추어 봐도 다르지 않습니다. 불황이..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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