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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를 키워보자 1탄 주말을 맞이하여 강화도에 있는 본가에 다녀왔다. 목적은 나무로 되어 있는 데크에 페인트를 바르는 것. 최소 2년에 한번씩은 발라줘야 한다는데 페인트칠을 하지 않은지 3년은 넘은 듯해서 도와드리기 위해 갔다 왔는데... 데크 사진은 안올리기로 함...바르느라 허리가 부러지는 줄 알았... 하지만 좋은 것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마당에 심어진 많은 나무들인데 그 중에서도 매실, 복분자, 살구, 블루베리, 체리 등이었다.  블루베리 사진이 없네. 6월 중순에 가면 따먹을 수 있는 아주 맛난 녀석들이 달려 있을 테니. 그건 그때 다시 사진을 올리기로.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탐스럽게 열린 체리 였으니. 얼른 핸드폰을 바꿔서 사진을 좀 더 이쁘게 찍어야지...ㅠ.ㅠ 사실 작년에는 새에 대한 대책이 거의 없어서 다 .. 2024. 6. 3.
새로운 교육을 찾아서(Feat. 도매꾹) 약 1년 정도가 지나면서 매출이 계속 하락하거나 생각하는 만큼 매출이 나오지 않는 현상이 계속 되고 있었다. 대량등록이 가진 한계때문인지 매출에 대한 더욱 확실한 고민이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하간 방법을 바꾸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할 상황에서 강의가 하나 떴다.  국비 지원도 있어서 꽤 괜찮은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신청 절차가 약간 복잡했다. 국비 지원이다 보니 지원을 해주는 쪽에서 따로 지원을 해야 했고 그곳이 바로 소상공인 지원을 해주는 사이트. https://www.sbiz24.kr/#/ 소상공인24 www.sbiz24.kr 저곳의 공고를 검색해서 따로 신청을 해야 하는 상황. 다행히도 다른 사업을 하면서 가입도 해놓고 소상공인 인증도 받았던 적이 있어서 신청자체는 어렵.. 2024. 5. 30.
고대 문명의 역사와 보물 - 페르시아 총 9권 짜리 중 흥미가 있는 4권만을 구매를 했다. 그냥 마음이 땡겼을 때 9권을 다 샀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나머지를 살 생각이 지금은 별로 들지 않는다. (뭐 언젠가 사고 싶은 날이 오겠지...) 고대에서부터 약 7세기까지의 이야기. 그래서 정치나 종교적인 부분은 어지간히 배제를 하고 볼 수 있는 서적이다. 글도 많지 않고 사진이 많아 맘만 먹으면 한두시간이면 글은 쭈욱 읽어낼 수 있다.  일단 책 자체가 꽤 큰데다가 모두 컬러로 되어 있어서 빛반사가 좀 있는 쪽에서는 보기가 약간 불편할 수 있다. 책은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시간을 지나 사산왕조가 끝나는 7세기 651년에서 이야기와 자료들은 끝이 난다.  고대 페르시아인지 고대 이란인지 혹은 둘다 맞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책은 시작하는.. 2024. 5. 24.
아이러니 세계사 최근에 말이 엄청나게 많은 역사저널 그날 이라는 프로를 꽤 좋아했었다. 물론 다른 채널에서 하는 선넘는 녀석들 이라거나 역사를 통한 교훈을 주는 많은 프로그램들은 찾아서 보는 편이었고 이상하지 않다면 좋아하는 편이었다. 그중에서 역사저널 그날은 지금도 유튜브를 통해 예전 프로그램을 볼 정도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실은 요즘에 만들어 졌던 프로그램 보다 이전에 만들어진 프로들이 훨씬 더 교육적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일반적인 국내의 역사이던 세계사이던 혹은 어떤 한 나라의 역사를 정리해 주는 것이던 그것에 뭔가 재미를 가미하려고 하면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이 아이러니 세계사라는 책도 그렇다. 사실 역사서에 나와있는 몇줄 안되는.. 2024. 5. 23.
음모론에 관한 책들 음모론에 관련된 책들이 종종 눈에 보인다. 사실 직접 사서 보기는 그렇고 간혹 알라딘 같은 곳을 갔을 때 아주 저렴한 가격일 경우 심심풀이로 읽어보기 위해 사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런 책을 읽을 경우는 좀 주의를 할 필요가 있는데 모든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확실한 근거가 있는 내용들도 있다. 아주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에 한해서. 대부분 어떤 주장을 하는 책들은 그 근거가 되는 내용을 주석에 달거나 필요한 경우 보충설명을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책의 경우 200가지나 되는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 자세하지 않다. 그래서 그 근거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는 경우도 꽤 많고 진실과 의혹이 뒤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내용을 늘어 놓은 것도 많다. 1960년대.. 2024. 5. 20.
위탁판매를 위한 간단한 지식 온라인 위탁판매라는 것이 언뜻 보면 쉬워보이지만 하다보면 꽤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배울 것도 무척이나 많고.에휴...내가 이일을 왜 시작했지... 그리고 온라인의 세계는 생각보다 단순한데 그건 바로 검색어라는 겁니다. 말하자면 구글 트렌드나 각종 쇼핑을 위해 사람들이 쓰는 검색어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고 정해진 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 검색어를 찾고 뒤지고 세트를 맞추고 하는 것에 꽤나 시간을 쏟아서 배우고 체득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정말 고생만 하고 시간만 버리게 되는 결과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내가 돈을 들이지 않은 그 모든 것들은 결국 아무런 이익도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무슨 말이냐 하면 광고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무언가를 해도 나의 판매는 늘어나지 않으며.. 2024. 5. 20.
케임브리지 세계사 - 중국, 독일, 프랑스 그리고 이슬람 집에 그렇게 많지 않은 세계사 관련 책 중에서 재미있게 쓰여진 책들도 있지만 지루한 책들도 엄청나게 많다.역사라는 것이 원래 지루한 것이긴 하겠지만. 사실 다 사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4권을 한꺼번에 팔면서 할인하길래 그냥 사버린 책 중의 하나다. 사놓고 보니 꽤 괜찮은게 글만 잔뜩 있으면 읽는 중간에 순식간에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으른이들을 위한 만화책?은 아니지만 그림책을 선택한건데 생각보다 재밌었던 책이었다.  국가와 국민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독일사와 고대시대의 유물을 통해 세세하게 설명을 시작하는 중국사 영국과 프랑스의 미묘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그래서 고대보다는 중세이후와 근대로 넘어온 때의 글이 더 재밌는 프랑스사 그리고 전 세계 인구의 .. 2024. 5. 18.
온라인 유통을 위한 준비 거창하게 말했지만 결국 위탁판매이고 일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다.투자 대비 수익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고 아직도 조금씩 배워가는 중이다. 유통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당연하게도 컴퓨터와 인터넷이고 온라인으로 물건이 어떻게 팔리는 지에 대한 약간의 이해 그리고 진짜 유통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개념이다. 유튜브를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몇달만에 얼마를 벌었어요 같은 유튜버는 가능하면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뭐 완전히 거짓은 아니라고 해도 적당한 진실과 섞여있는 거짓은 사람을 나락으로 가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대부분 적은 자본으로 이런 일을 시작하기 쉬운데 그런 경우 일단 도매사이트들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도매꾹, 오너클랜, 도매창고... .. 2024. 5. 16.
르몽드 세계사 - 세상에 대한 관찰 최근 르몽드 세계사를 다시 읽고 있다. 2008년에 1편이 처음 발간이 되었고 그 뒤로 2010년 2013년에 2,3권이 발간이 되었다. 아마 2013년 3권 발매 기념으로 3권을 묶어서 팔때 샀었던 것 같다. 1,2편은 한가지 주제에 대해 2페이지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는데 그림이나 표를 많이 넣어 보기에 어렵지 않게 편집이 되어 있다.  3편은 한가지 주제에 대해 좀 더 많은 페이지를 할애했다. 여러 페이지에 글과 그림으로 가득차 있어서 마치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느낌을 준다. 사이즈가 좀 커서 들고 다니면서 보기는 힘들겠지만 내용이 재밌고 지금 봐도 꽤나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다. 조지 부시의 이라크 전쟁을 새로운 십자군 전쟁으로 지칭하거나 미국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지원을 변명거리로 독재정부에..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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