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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월대와 이순신장군, 세종대왕의 동상에 관하여 저는 글을 읽는 것을 그런대로 좋아하다보니 유튜브나 인스타 보다는 페이스북같은 것을 더 많이 봅니다. 때로는 쓸만한 이야기들이나 지식들이 많기도 하고 어떤 사건에 대해 다른 관점을 지닌 분들의 이야기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주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의 글은 잘 읽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사역사학 이라던가 옛적에는 우리나라 - 우리나라라는 표현이 맞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 거의 전세계를 지배했다 라던가 하는 글이나 말은 아예 차단을 하거나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간혹 한국의 화폐에 왜 조선시대의 인물밖에 넣지 않느냐는 이야기들이 꽤 보였습니다. 근현대사의 인물들을 넣어야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죠. 말하자면 각 나라에는 그 나라를 건국하는데 이바지한 사람들이 화폐에 새겨지.. 2024. 7. 16.
문지리535 - 식물원카페 주말을 맞이하여 잠깐의 힐링이 필요해서 파주를 다녀왔습니다. 파주에 다른 곳도 많지만 가장 유명한 곳은 헤이리와 첼시 프리미엄아울렛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정도겠군요. 그 외에도 통일동산이라던가 오두산 전망대라던가 북한과 관련된 여러곳이 있는데 일산 정도까지만 넘어가면 차들이 거의 없어서 서울 북부에 사시는 분들은 왔다 갔다 하기 편한 곳인거 같아요.  그중에도 오늘은 첼시를 가는 김에 핑계대고 다녀온 문지리535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한 15분 정도? 더 가면 되는 곳으로 차로 이동하니 오래 안걸리지만 사실 거리는 조금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위치는 카카오맵을 찍어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일단 주차장이 꽤 넓습니다. 그래서 카페가 거의 꽉 차있어도 주차할 공간은.. 2024. 7. 14.
조양방직과 더티트렁크 지난 주말 강화도를 다녀오면서 중간에 시간이 잠깐 남아서 조양방직을 들렀습니다. 강화도에선 꽤 유명한 커피점이죠. 주말이라 사람도 엄청 많았지만 실내는 그 많은 사람을 다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어서 자리 걱정은 없었습니다. 다만 푹신한 쇼파같은 자리는 대부분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바깥이 보이는 자리에 앉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은데 그래도 앉을 자리가 더 많아서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가보면 좋기는 한데 디테일이 그렇게 예쁘거나 하진 않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을 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가능하면 평일에 가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강화도를 평일에 놀러 가시는 건 휴가가 아니면 잘 안가게 되겠지만요. 하여간 커피와 자몽에이.. 2024. 7. 12.
내 상품 브랜딩 멘토링 과정 - 여섯번째 요약 드디어 여섯번째 강의 요약. 마지막 날이 되었군요. 1. 상표출원및 아이템서칭2. 상품기획3. 중국상품무역, 일본 캐릭터 상품 무역 실무4. 상세페이지 전략5. 판매전략 등등을 배워 왔습니다. 사실 무역과 상품에 관한 실무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만 사실 처음 시작하는 초보나 무역을 안해보신 분들이 상품을 가져오고 무언가를 하기 쉽지 않죠. 하지만 기억을 하고 있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광저우, 이우, 린이 등등의 시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나중에 검색을 통해서라도 물건을 가져오거나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도매매라는 사이트에서 같이 운영하는 에그돔을 이용하시면 소량 단품으로 편하게 사입하여 팔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 2024. 7. 10.
소상공인을 위한 택배 - CU를 이용해 보자(쿠폰 만땅) 소상공인인 경우 가장 걱정되는 것이 택배입니다. 사실 사입을 해서 물건을 판매하려는 생각을 했을 때 가장 고민이었던 것은 역시 택배였어요. 물건이야(크지 않고 작은 물건이라면) 사서 쌓아놓으면 되지만 어쨌건 물건을 발송하려면 택배회사와 연락을 해야 하거든요. 하지만 이리 저리 알아본 바 월 200~300개 정도는 계약할 만한 물량이 아닌거 같더군요. 여하간 제가 한달에 2~300개를 보낼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소규모로 시작해 보겠다면 편의점을 찾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모든 편의점에 택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제가 CU를 추천하는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인데 저희 동네에 CU가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다른 GS같은 경우는 택배를 외부에 쌓아 놓아야 하는데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비바람에 박스나.. 2024. 7. 8.
강화도 본가 여행과 매실 주 담그기 매년 요맘때쯤 매실이 익어가기 시작하면 강화도를 갑니다. 물론 이때만 가는 것은 아니고 봄,여름,가을,겨울 그냥 아무때나 가지만 이렇게 무언가가 익어 갈 시절에는 더욱 자주 가게 되죠. 가서 고기를 구워 먹거나 잘 익은 과일을 따먹는 재미는 직접 따서 먹어 봐야지만 알 수 있는 재미입니다.  살구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한 두주는 더 있어야지만 익는다고 하네요. 매실은 이미 다 익어서 술을 담궈 버렸는데 말이죠. 마당에는 고추와 가지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습니다.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하는 야들야들한 풋고추들은 따서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풋풋한 한끼를 제대로 즐길 수가 있는 녀석들입니다. 물론 가을이 지나고 붉어지면 따서 잘 말려서 고추가루로 만드시기도 하지만 고추는 정말 자고 일어나.. 2024. 7. 7.
혁명의 시대(The Age of Revolution) - 에릭 홉스봄 요약편 저자 에릭 홉스봄(Eric Hobsbawm, 1917년 6월 9일 ~ 2012년 10월 1일) 영국의 마르크스주의 사학자. 주요 연구분야는 사회 및 경제 역사학이며 그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린 것은 홉스봄의 시대 시리즈이다. 이 저서들에서 장기 19세기, 그리고 추후에 단기 20세기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오스트리아계 어머니와 폴란드계 이민자의 아들인 영국인 아버지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후에 자신의 저서인 '제국의 시대'에 배경과 내용을 설명해 놓는다. 1947년 런던 대학교 버크벡 칼리지의 사학과 강사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1950년 〈페이비언주의와 페이비언들, 1884~1914〉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버크벡 칼리지에서 1970년에 경제사 및 사회사 전임교수가 되었고, 학장(.. 2024. 7. 4.
내 상품 브랜딩 멘토링 과정 - 다섯번째 요약 다섯번째 시간은 마케팅과 광고의 시간입니다.세세한 광고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 정리하기 힘들지만 대략적인 이야기만 조금 정리해 보지요. 당신은 트루먼쇼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https://www.coupangplay.com/content/41c26908-6653-4fb9-9717-1f2ea7dd5c35 쿠팡플레이지원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엣지, 크롬 또는 사파리에서 다시 시도해주세요.www.coupangplay.com 전 쿠팡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만(쿠팡 양아리들...) 그냥 있길래 링크를 겁니다. 안보신 분은 어디서든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충격을 먹은 영화가 2~3개 정도 있는데 크라잉게임하고 트루먼쇼.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카페 등등 모든 것들이 바로 당신.. 2024. 7. 3.
내 상품 브랜딩 멘토링 과정 - 네번째 요약 상품을 브랜딩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닌 초보자가 상표권이나 브랜드네임을 만들고 제품을 사입해서 거기에 로고를 넣어서 무언가 만들고 하는 일이 말로하면 금방이지만 물리적으로 거기에 정신적으로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는 법. 도전하면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네번째 수업은 AI에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최근 AI가 워낙에 많아져서 어떤 것이 진정한 AI가 될지. 그리고 우리 옆에 살아 남는 서비스는 무엇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AI를 다루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이러이러한 AI툴이 있어 라고 누군가가 이야기 하면 한번 써보시고 그것이 자신한테 맞는지 잘 쓸 자신이 있는지 조금 돌려보고 직관적이지 않거나..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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