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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기만 행위와 셀러 A라는 제품이 있다고 하자. 그런데 소비자는 이 제품의 가격 혹은 가치를 잘 모른다고 한다면 얼마 정도에 파는 것이 정답일까? 일단 심심하니까 아래의 유튜브 클립을 좀 보고 오도록 하자. https://youtu.be/Rv_yyGskYDI?si=sAVHBbYDe54G8-a_ 노홍철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았는지를 보면 아마 당황하실 것이다. 사기꾼이라는 말도 많고 일반인들은 저걸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을 텐데 여러분이 온라인에서 사는 물건의 대부분이 저정도의 마진을 붙여서 판다. 그런데 연예인에게서 볼펜을 사면서 티브이에 얼굴도 나오고 혹은 사진촬영 서비스를 해준다? 볼펜은 그냥 서비스고 사진만 찍어줘도 저 돈의 3배는 받을 수 있다. 물론 연예인 활용하지 말라는 조건들이.. 2024. 6. 10.
내 상품 브랜딩 멘토링 과정 - 첫번째 요약 본 과정은 도매매와 샵플링 그리고 소상공인24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않은 말하자면 지원을 받고 싶은 글입니다.^^ 요즘 장사도 안되고 뭔가 계속 문제가 있어서 나의 방법을 바꿔보기 위해 강의를 들었습니다.물론 그전에도 많은 교육을 들었죠. 그리고 내 나름대로의 결론이 약간씩 서기 시작했죠. 정리하자면 굉장히 많은데 일단 이번에 배운 것에서 먼저 정리를 해 보죠. 많은 유명한 그리고 꽤 잘파는 분들의 강의를 들어보면 대단한 점들이 많은데 그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을 계속해서 추적한다는 점입니다. 지마켓 옥션등에서 곡물 판매로 유명한 분이 그랬고 옷으로 유명한 분이 그랬습니다. 지금 강의도 마찬가지. 베스트셀링 제품을 계속해서 추적하고 보지 않으면 그 트렌드나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파악이 늦을 수 있다는.. 2024. 6. 6.
체리를 키워보자 1탄 주말을 맞이하여 강화도에 있는 본가에 다녀왔다. 목적은 나무로 되어 있는 데크에 페인트를 바르는 것. 최소 2년에 한번씩은 발라줘야 한다는데 페인트칠을 하지 않은지 3년은 넘은 듯해서 도와드리기 위해 갔다 왔는데... 데크 사진은 안올리기로 함...바르느라 허리가 부러지는 줄 알았... 하지만 좋은 것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마당에 심어진 많은 나무들인데 그 중에서도 매실, 복분자, 살구, 블루베리, 체리 등이었다.  블루베리 사진이 없네. 6월 중순에 가면 따먹을 수 있는 아주 맛난 녀석들이 달려 있을 테니. 그건 그때 다시 사진을 올리기로.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탐스럽게 열린 체리 였으니. 얼른 핸드폰을 바꿔서 사진을 좀 더 이쁘게 찍어야지...ㅠ.ㅠ 사실 작년에는 새에 대한 대책이 거의 없어서 다 .. 2024. 6. 3.
새로운 교육을 찾아서(Feat. 도매꾹) 약 1년 정도가 지나면서 매출이 계속 하락하거나 생각하는 만큼 매출이 나오지 않는 현상이 계속 되고 있었다. 대량등록이 가진 한계때문인지 매출에 대한 더욱 확실한 고민이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하간 방법을 바꾸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할 상황에서 강의가 하나 떴다.  국비 지원도 있어서 꽤 괜찮은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신청 절차가 약간 복잡했다. 국비 지원이다 보니 지원을 해주는 쪽에서 따로 지원을 해야 했고 그곳이 바로 소상공인 지원을 해주는 사이트. https://www.sbiz24.kr/#/ 소상공인24 www.sbiz24.kr 저곳의 공고를 검색해서 따로 신청을 해야 하는 상황. 다행히도 다른 사업을 하면서 가입도 해놓고 소상공인 인증도 받았던 적이 있어서 신청자체는 어렵.. 2024. 5. 30.
고대 문명의 역사와 보물 - 페르시아 총 9권 짜리 중 흥미가 있는 4권만을 구매를 했다. 그냥 마음이 땡겼을 때 9권을 다 샀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나머지를 살 생각이 지금은 별로 들지 않는다. (뭐 언젠가 사고 싶은 날이 오겠지...) 고대에서부터 약 7세기까지의 이야기. 그래서 정치나 종교적인 부분은 어지간히 배제를 하고 볼 수 있는 서적이다. 글도 많지 않고 사진이 많아 맘만 먹으면 한두시간이면 글은 쭈욱 읽어낼 수 있다.  일단 책 자체가 꽤 큰데다가 모두 컬러로 되어 있어서 빛반사가 좀 있는 쪽에서는 보기가 약간 불편할 수 있다. 책은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시간을 지나 사산왕조가 끝나는 7세기 651년에서 이야기와 자료들은 끝이 난다.  고대 페르시아인지 고대 이란인지 혹은 둘다 맞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책은 시작하는.. 2024. 5. 24.
아이러니 세계사 최근에 말이 엄청나게 많은 역사저널 그날 이라는 프로를 꽤 좋아했었다. 물론 다른 채널에서 하는 선넘는 녀석들 이라거나 역사를 통한 교훈을 주는 많은 프로그램들은 찾아서 보는 편이었고 이상하지 않다면 좋아하는 편이었다. 그중에서 역사저널 그날은 지금도 유튜브를 통해 예전 프로그램을 볼 정도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실은 요즘에 만들어 졌던 프로그램 보다 이전에 만들어진 프로들이 훨씬 더 교육적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일반적인 국내의 역사이던 세계사이던 혹은 어떤 한 나라의 역사를 정리해 주는 것이던 그것에 뭔가 재미를 가미하려고 하면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이 아이러니 세계사라는 책도 그렇다. 사실 역사서에 나와있는 몇줄 안되는.. 2024. 5. 23.
음모론에 관한 책들 음모론에 관련된 책들이 종종 눈에 보인다. 사실 직접 사서 보기는 그렇고 간혹 알라딘 같은 곳을 갔을 때 아주 저렴한 가격일 경우 심심풀이로 읽어보기 위해 사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런 책을 읽을 경우는 좀 주의를 할 필요가 있는데 모든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확실한 근거가 있는 내용들도 있다. 아주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에 한해서. 대부분 어떤 주장을 하는 책들은 그 근거가 되는 내용을 주석에 달거나 필요한 경우 보충설명을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책의 경우 200가지나 되는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 자세하지 않다. 그래서 그 근거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는 경우도 꽤 많고 진실과 의혹이 뒤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내용을 늘어 놓은 것도 많다. 1960년대.. 2024. 5. 20.
위탁판매를 위한 간단한 지식 온라인 위탁판매라는 것이 언뜻 보면 쉬워보이지만 하다보면 꽤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배울 것도 무척이나 많고.에휴...내가 이일을 왜 시작했지... 그리고 온라인의 세계는 생각보다 단순한데 그건 바로 검색어라는 겁니다. 말하자면 구글 트렌드나 각종 쇼핑을 위해 사람들이 쓰는 검색어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고 정해진 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 검색어를 찾고 뒤지고 세트를 맞추고 하는 것에 꽤나 시간을 쏟아서 배우고 체득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정말 고생만 하고 시간만 버리게 되는 결과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내가 돈을 들이지 않은 그 모든 것들은 결국 아무런 이익도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무슨 말이냐 하면 광고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무언가를 해도 나의 판매는 늘어나지 않으며..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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